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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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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야,


네가 청도 어느산자락 밑에서 무지개다리 건너려할때 어디에선가 짖고있는
이름모를 친구울음소리는 마치 "삶과 죽음의 경계조차 몰라야 부처의 경지에 오를수있다"라는
경계의 공간에 있게 하는듯하였다.  


부디 극락왕생하여 다음생에 정토에서 만날수 있다면 이생에서의 이별이 슬프지만은 않겠지...




"민들레홀씨처럼 훨훨 날아서 극락정토로 잘가거라"....."러쉬야"......


어렵게 입양후 애지중지 함께했던 러쉬엄마의 작별소감.
관리자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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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전
    작성일 2016.08.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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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8.19 13:32
댓글 3

이데아님의 댓글

  • 이데아
  • 작성일
진심어린 장례절차에 감사드립니다

허그안님의 댓글

  • 허그안
  • 작성일
생과 사가 둘이 아님을..

러쉬 가는 길에
성심을 다해주신
하얀민들레의 선생님들
마음가득 감사드립니다

김미희님의 댓글

  • 김미희
  • 작성일
이아이  이데아님 블로에서  보았던 아이네요
글보고 참마음이 뭉클했는데
먼저 무지개다리건넌 저희 콩이와  만나서 
사이좋게  행복하게 지낼거에요~
러쉬야  이젠  편히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