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야, 너무 보고 싶어...안고 싶고 만지고 싶고 너 냄새 맡고 싶고....
너 하늘나라 갈 때 입었던 옷..어제 껴안고 자면서 냄새 맡았는데 벌써 냄새가 다 날아갔어...
거기는 좋지? 이제는 아프지 않은 곳에 갔으니 행복하게 살면서 엄마 기다려~
사랑해....
혜원님의 댓글
혜원
작성일
테리야 하늘나라에 잘도착했니? 거기에선 천사날개달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길 기도해
엄마친구미란~님의 댓글
엄마친구미란~
작성일
테리야~~~
이 세상에서 인사도 못했는데 다른 세상으로 떠난 너에게 인사를 하게되네~
부디 좋은 세상에서 아프지말고 편안히 잘 지내길 기도할게~
안녕~~~
유연님의 댓글
유연
작성일
테리야 ~~
거기선 아프지말고 다른친구들이랑 잘지내~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어제는 어땠어? 오늘은? 지금은?
너,,학대 받았던 경험땜에 낯가림 심해서...
근데 하늘나라에서는 너 상처 받는 일 없을테니~~
사랑하는 아들.. 넘 겁 먹지마...
도망가지마...
엄마는 항상 우리 아들 편이야~~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작성일
테리 예쁜 눈망울이 보고싶다
더이상 아프지말고
좋은 세상에서 좋은 인연으로 만나자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테리야, 밤이 됐네.
새로 생긴 방은 맘에 드니?
친구들하고 잼나게 놀고있어~엄마가 곧 또 갈께~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테리야, 테리야, 사랑하는 테리야...
너 못 안은지 5일이 지났구나...
엄마는 조금씩 눈물이 잦아드는데 겁많은 넌 어떤지 걱정이 되네.
겁먹지 말고 씩씩하게~~울 아들 곁에는 항상 엄마 있다는거 잊지말고~~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테리야~~오늘은 엄마가 밥도 먹고 잠도 잤네...
두리도 오늘은 먹었어...
그러니 너도 편하게 잘지내...
곧 보러갈께~~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테리야,,,사랑하는 아들 테리야...
이제 엄마도 두리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너 없는 허전함은 도저히 어쩔 수가 없네..
엄마는 오늘 오랜만에 출근을 했어...
아직 너 떠날 때 생각이 나서 가슴은 두근거리지만 그래도 일상으로 돌아와야겠지?
엄마는 테리 보고 싶은데 테리도 엄마 보고 싶지?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다가 엄마가 가면 마중나와~~
보고 싶다...내 아들 테리야...사랑해...
제주에서님의 댓글
제주에서
작성일
테리야 지금 있는 곳에선 아프지 말구 건강하게 살기를.. 넘 보고싶다 ㅠㅠ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사랑하는 아들~~ 잘 지내고 있는거지?
엄마는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았는데 아니네..힘드네...ㅜ
그래도 아들은 씩씩하게 잘 지내야 해...
사랑한다...아들...
토리맘님의 댓글
토리맘
작성일
테리야 많이 아팠었나보구나..이곳에서 아팠던 기억들은 다잊어버리고 테리가 엄마한테 받았던 많은 사랑들만생각하면서 하늘나라에선 항상 행복한일만있길바랄께..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사랑하는 테리야~~테리야....
오늘도 퇴근하면서 현관문 열면 우리 테리가 안 보이는 눈으로 엄마 찾던 모습이 생각나 테리 찾았네...
거기서는 눈 잘 보이지?
엄마가 좀 더 잘 보살펴야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많이 미안해...ㅠ
사랑한다, 너무 보고싶다.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우리 아들 테리야~~
사랑하는 테리야~~
엄마 지금 제주도야, 너 아프다고 숙박교육 안 잡았었는데 이번 교육은 꼭~~
엄마는 너 출장올 때 병원...또, 병원 맡겨지는게 싫어서 일부러 그 때 갔나 싶다...
미안하고, 사랑하고, 보고싶다...
엄마가 멀쩡히 먹고 자고 숨쉬고 웃는게 다 미안해....
사랑한다, 우리 아들...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우리 아들~~
사랑하는 테리야...
잘 지내고 있지?
지난 일욜에 너 보러 갔을 때 너 너무 잘 지내고 있는것 같던데 엄마는 왜 자꾸 눈물이 나니?
엄마 눈물 보이면 너 전처럼 엄마 눈물 닦아줘야하는데...너 없으니 눈물 닦아줄 아들이 없다...
그러니 이제 울지 않아야겠지?
엄마 담에 갈 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해 우리 아들....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테리야, 엄마가 오랜만에 왔네...
지난번 너 만나러 갔을 때 너 좋아하던 장난감 두고 왔는데 잘 갖고 놀고 있지?
난 매일, 매일 너랑 살 부비며 잠들던 생각이 나서 지금도 옆구리가 허전해서 잠에서 깨곤한단다.
엄마는 두리라도 있지만 넌 엄마 없는 곳에서 잘 지내는지....
너무너무 안고 싶고 너 냄새맡고 싶고...너무 보고 싶다.
이번 주말에 또 보러갈께..
사랑한다, 우리 아들...사랑해...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테리야,,,잘 지내고 있지? 지, 지난주 갔다고 지난주는 너한테 가는걸 깜빡했네...
우리 테리가 엄마 좀 이해해줘....너 신경쓴다고 엄마 치료 하다가 말았더니 엄마 몸이 좀 안 좋아서 주말만 되면 누워있고 싶어서 게을려저서 그래...이해해줄거지?
너무너무 만지고 싶은데 너 안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 ㅠ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