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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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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아,


며칠전에도 엄마와 눈을 마주하며 다정한 눈길을 주던 네가 갑자기 이렇게 무지개다리를 건너가네...
좀더 우리랑 함께 해주지 그랬니?
아마 네갈길이 따로 있었나보다...  


혹시 네가 우리에게 주었던 사랑과 행복보다 너에 대한 우리의 관심이 적었던게 아닌가싶어 미안해...
부디 민들레홀씨처럼 훨훨 날아 천국으로 가서 아프지말고 편히 지내렴...


"백곰아"....그동안 우리와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
"잘가"......


"사랑해"...




백곰을 마지막 보내는 가족의 이별편지.
관리자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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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8.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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