쮸쮸야,
그동안 함께 해줘서 고맙고 감사해...
네 아픈곳을 드레싱해가며 다시 건강해지라고 우리 가족 모두 열심히 응원한것이
엊그제였는데...
아마 때가되어 네갈길 무지개다리를 건너가는구나...
부디 민들레홀씨처럼 훨훨 날아 하늘나라 강아지별 천사되어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렴..
잘가,사랑해...
쮸쮸야 오늘 날씨가 엄청 덥당~~올해들어 젤 더운 날이래
우리 쮸쮸는 이제 덥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고 하겠지?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 동안 더 잘 해주지 못한것만 생각난당 ㅠ
쮸쮸야 너무너무 사랑하고 너무너무 보고싶어...
잘 지내고 있어야해! 언니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을께!
김봄에님의 댓글
김봄에
작성일
쮸쮸야 벌써 목요일 밤이야 오늘 밤은 구래도 바람이 선선하넹 우리 쮸쮸는 잘 지내고 있어? 우리 쮸쮸 보고 싶당ㅠ 함께 가족으로 지낸 13년 쮸쮸가 함께여서 너무나 행복했어 정말로 우리 언젠간 다시 만나면 예전보다 훨씬 더 잘해줄께 더 많이 사랑하고 쮸쮸야 많이 많이 사랑해
김봄에님의 댓글
김봄에
작성일
쮸쮸야 엄마 아빠는 폰을 잘 쓸 줄 모르고 오빠는 일본에 있어서 여기 글 남기지 못하고 있는거야 다들 널 너무 그리워 하구 있단다. 내 사랑하는 동생! 내 인생에 와줘서 고마워!
U have left my life but u will never leave my heart.
정말 많이 사랑해.
김병재님의 댓글
김병재
작성일
쭈쭈야 무지개 다리 건너편은 어때??
지낼만 하나??
누나한테 방금 사이트 알려받아서 이제서야 인사를 한다 ... 쭈쭈야 너는 내 인생에 최고의 친구이자 가족이였어..! 그동안 많이 놀아주지도 못하고 해서 미안할따름이야.. 무지개다리 건너에서는 맛있는 고기도 많이 먹고 넓은 들판에서 뛰어 놀았으면 좋겠단다
넌 항상 우리가족였고 앞으로도 항상 함께 있는 걸 잊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