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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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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착한 쑤니,
엄마가 우리 쑤니 너무 사랑해...
부디 하늘나라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렴...
너랑 함께해서 행복했었어....
잘가,사랑해...
 
2017.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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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5.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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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5.28 10:27
댓글 6

쑤나..님의 댓글

  • 쑤나..
  • 작성일
우리 착한 쑤니..
오늘은 엄마가 퇴근하고 예쁜 작은상자를 샀어..
그상자안에 그동안 우리 쑤니 옷이랑~줄이랑~담요랑 이것저것 담을려공~이것저것 담는동안 우리쑤니 추억을생각하면서 바보같이 또 울었네..엄마가 안울려고 참을려고 해도 자꾸 눈에서는 눈물이 나는구나..
우리 착한또순이..엄마는 지금도 너가 마니 보고싶구나..엄만..아직도 너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되었다는거를 아직 실감나지가 않는구나..너무 아파서 너무 아파한 너 옆에서 해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던게 너무 미안해..
우리쑤니는  하늘나라 천국에서 아프지않고 행복한거지?
오늘도 엄마는 우리쑤니 생각하면서 하루를 정리하네..

쑤나..님의 댓글

  • 쑤나..
  • 작성일
우리 쑤니..
천국에서 잘지내고 있는거지?
오늘 따라 우리 쑤니가 너무 보고 싶구나..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뽁이랑 서로서로 인사먼저 하겠다고 으르렁 거리면서 다투었는데...
요즘 이런저런생각이  나는구나...

쑤나..님의 댓글

  • 쑤나..
  • 작성일
오늘은 너를 천국으로 보낸지 2주 되었어..
저번주일요일은 우리쑤니를 맘껏 뛰어놀아라고 엄마가 쑤니엄마가 잠든곳에 너를 뿌려주었어...
엄만..너를 계속 품에 델꼬 있으려니..엄마욕심인거 같애서..그래서 너를 뿌려주기로 한거야..쑨아..
한없이 착하고 이뿐 엄마딸래미...천국에서 엄마지켜보고있는거지?엄마도 우리쑤니 항상 생각할께..
우리 착한쑨아..천국에선 꼭 아프지말고..먹고싶은거 다먹구..행복해야해..
엄마 딸래미..너무 보고싶고..사랑해..

쑤나..님의 댓글

  • 쑤나..
  • 작성일
엄마가 오랜만에 찾아왔네..천국에서 우리쑤니..엄마잘보고있는거지?요즘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마니 쌀쌀한데..
추위마니타는 우리쑤니인데..그곳은 춥지도 않고 따뜻한거지?
요즘 엄마가 너한테 자주 오질못했어..널보면 계속 눈물 나올까봐..오늘도 어김없이 눈물이 나는구나...쑤나..우리 착한쑤니..뽀기는 우리쑤니가 없어서 마니 허전하고..소심해졌어..우리쑤니랑 장난도 마니 치고 했었는데..
쑤나..엄마가 계속 눈물이 나와서 더 길게 못적겠어..우리쑤니 엄마가 또 편지할께..쑤나..너무 사랑하고 또 사랑해 예쁜 딸

쑤나..님의 댓글

  • 쑤나..
  • 작성일
벌써 우리쑤니를 천국으로 보낸지 1년이 다되어가는구나..엄마는 우리쑤니..생각 많이하는데..우리 쑤니도 그렇지?
엄만 5월이 참 싫어지는 구나..우리쑤니가 천국으로 가는 달이라서 그런가봐...5월달이 되니..우리 예쁜쑤니.우리착한 쑤니가 생각이 더나는구나..우리 착한딸..착한딸래미..엄마가 또 찾아올께..

엄마님의 댓글

  • 엄마
  • 작성일
우리쑤니..
오늘은 우리쑤니가..엄마품에서 떠난지..벌써 1년이 되었구나..아직도 너사진보면..옆에서 꼬리 흔들리면서 있는거 같애..엄마 착한 딸래미.아직두 엄만 작년에 우리쑤니한테 미안해..괜히 수술하고..수술안했으면 우리쑤니..아직두 행복이랑 잘지내고 있었을텐데..이제 와서 괜시리 후회를 마니하게 되네..쑤나..천국엔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는거지?아마 우리쑤니는 너무너무 착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는거를 엄만 믿고있어..우리또순이..너무 이쁘고..착한 우리 쑤니..오늘은 유독히 너무너무 너가 보고싶구나..우리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