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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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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만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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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 햇님아,
무지개다리 건너서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해야해!
햇님와 함께해서 우리 모두 행복했어...
그동안 함께해줘서 고맙고 감사해...
다음생에도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잘가,사랑해...
 
20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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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6.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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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7.06.07 12:25
댓글 1

언니님의 댓글

  • 언니
  • 작성일
우리 햇님아! 언니는 집에 와서 과제하고 있어! 뒤를 돌아보면 우리 햇님이가 자고 있을 시간인데, 없으니까 너무 허전하다. 우리 함께한 시간이 참 많아서 어딜가든 햇님이가 있어! 햇님이는 좋은 곳에 도착했지? 친구들 많이 사귀고 아프지말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 낯선 곳일텐데 그래도 편하게 잘자 햇님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