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야~ 단비야~ 네가 하늘 나라로 떠난지도 1년이 되었어~ 언니 책상 위에 항상 놓여있는 네 사진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끝낸단다~ 준이도 엄마, 아빠도, 작은언니랑 오빠도 네가 많이 그리워~ 하지만 항상 착하고 사랑스럽던 너였기에 좋은 곳에 있을 거라 믿어~ 다음 생에서는 네가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는 멋진 인생을 살았으면 한다~ 우리한테 와줘서 고마웠고, 네 밝은 모습 항상 그리울 거야~ ^^ 그곳에서도 잘지내~
사랑하는단비.님의 댓글
사랑하는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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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단비는 하늘나라에서 친구들이랑 잘지내고 있겠지. 우리도 아빠랑 엄마 언니랑 현준도 잘지내고. 있어 우리단비야 많이많이 보고싶어 그리고 친구들이랑 같이 잘 지내고 항상 행복하게지네 단비야 사랑해♥️♥️♥️
언니님의 댓글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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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야~ ^^ 네가 우리 곁을 떠난지도 이제 3년이 되어가...너가 떠난 후에 힘든 일 좋은 일 있을때 책상 위의 네 사진을 보면서 힘을 얻기도 하고, 너는 잘 지내는지 궁금하기도 해~ 어쩌면 다시 새로운 인생을 살고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가끔하고 ^^ 그러면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네가 우리에게 준 기쁨이 많았기에 너가 떠나고 나서도 네 생각이 많이 난다~ 그립고 보고 싶다~ ^^
현준이님의 댓글
현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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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야~ 잘지내고있어? 나 초등학생됐어. 단비야~ 사랑해~
언니님의 댓글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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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야~~~ 오늘 아침부터 비가 내려~ 덕분에 며칠간 계속되던 더위도 한풀 꺽였지만, 오늘 네가 하늘 나라로 간 날이라 그런것 같다는 생각도 문득들어~ 올 해 네가 지켜주던 우리집엔 크고작은 변화들이 생겼어~ 좋은 일이 생기길 바라고 있지만, 변화는 늘~ 불안함도 같이 느끼게하는 것 같아~ ^^ 그럴때마다 책상 위에 놓인 네 사진보면서 좋은 일들만 생기길 빌어본단다~^^ 비오는 날 바깥 냄새를 맡기 좋아하던 너가 생각나는 날이야~ 어디에 있든 건강하고 행복하길~ 사랑하고 많이 그립다~
정화님의 댓글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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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야~~단비가 하늘나라애 간지도 벌써 6년이나 되었네...땅위에 사는 우리들은 시간이 참 빠르다...하고 느끼는데 우리 단비는 어떤지 모르겠어...주영이 언니는 아직도 우리 단비를 많이 그리워하고 자주 얘기도 꺼내고 사진도 보고 그래..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쭉~널 그리워하고 추억할 사람이 있다는거 잊지말고..단비가 있는곳애서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라~♡
정화님의 댓글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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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야~~단비가 하늘나라애 간지도 벌써 6년이나 되었네...땅위에 사는 우리들은 시간이 참 빠르다...하고 느끼는데 우리 단비는 어떤지 모르겠어...주영이 언니는 아직도 우리 단비를 많이 그리워하고 자주 얘기도 꺼내고 사진도 보고 그래..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쭉~널 그리워하고 추억할 사람이 있다는거 잊지말고..단비가 있는곳애서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라~♡
정화님의 댓글
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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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야~~단비가 하늘나라애 간지도 벌써 6년이나 되었네...땅위에 사는 우리들은 시간이 참 빠르다...하고 느끼는데 우리 단비는 어떤지 모르겠어...주영이 언니는 아직도 우리 단비를 많이 그리워하고 자주 얘기도 꺼내고 사진도 보고 그래..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쭉~널 그리워하고 추억할 사람이 있다는거 잊지말고..단비가 있는곳애서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라~♡
언니님의 댓글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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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너가 준 많은 추억 덕분에 순간순간 많이 보고싶고 그래 ...더 멋진 생으로 태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