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애견과 함께한 추억을 간직하세요.

인터넷분향소

인터넷분향소

아지

작성자 정보

  • 김영만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아지야,
우리한테 와줘서 고마웠어..
가서는 아푸지말고 씬나게
뛰어놀고 거기서도 행복해...
너땜에 우리가 너무
 행복했던것 같다.
사랑해,아지.
2017.7.17.

관련자료

댓글 22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아지야  박아지  사랑해  진짜  사랑해
보내기 진짜 실타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아지야  보내는 내맘이  아푸다  아들  아빠떠나서  외롭지는  않니  아들  할머니  승미누나  떠나서  외롭지는  않니 
가는길이  힘들지는  않은지  우리가  마니  널그리워  하는데
어떡하지  울아지  생각밖에는  들지않구나 
아지야  사랑해

박현민님의 댓글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나도 따라가고싶다 니가 가는길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아지야  오늘은  덥지도  힘들지도  않는  하루다  니가  생각나면  잠깐  눈물  흘리다가  일하고  너도  거기서 보내는  첫하루는  어떠했니  승미는  핫바를  먹는데  옆에서  달라는  뭔가가  없어서  허전함을  느꼈고  엄마는  야기할 상대가  없어서  허전했데
우리는  니가  없는  하루가  많이  허전하고  보고싶은  맘뿐인데
그래두  하루는  흘러간다  그지  인제  눈도  보이고  다리에  힘도생겨서  잘걸어당기고  있겠지  거기는  더 없이  행복할꺼라  생각을  하면  한편으로  맘이  괜찮아지는것같아  여기서는  안보이고  잘걷지못해서  답답했을거니깐  울  아지똥  말잘듣고  이쁜짓만하던  울아지  보고싶네  아빠가  사랑하는거  알지 
처음  만났던날  너만  보라고  그렇게  하던  니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  날이네  슬퍼하지  않을께 너는  우리곁이  아니  좋은곳으로  갔지만  그래도  추억이  있으니깐  널생각할수있으니깐
올두  수고했고  아지도  잘자  아빠도  내일을  위해서  자야지
아지 잘자고  내일보자  사랑해  아지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시간이  어찌흘러간 하루인지모른다  바쁘지는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오늘은  하루는  어떠했을까  할머니한테  마치고 전화해서  승미랑  물어보고  하는데  아지  널  물어볼수없음에  또  한번  울컥했다  아지는  뭐해라는 말이  목까지  차올라서  자주  못봐도  물어볼수있는것에 애정을  다했는데  ㅠㅠ  인제  승미는까지만  통화  시간도  짧아진것같았어  승미누나가  병원  나이트 인데  할머니  혼자  있는것도  신경쓰이고  너라두  있으면  이라는  생각이  드네  아지가  그만큼  우리한테  정말  큰  자리인거같아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잊는게아니라  무디어져가겠지  하지만  널  사랑한  우리  맘  알지  할머니가  아지  좋은곳에가라고  절에  올렸데  울  아지  다음 생에는  할머니말되러  사람으로  태어나  좋은 일  하는  그런 사람으로  다시  이세상에  와
내새끼  사랑해  진짜 보고싶다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아지야  올두  할머니와  통화는  너의  이야기였단당
착하고  말잘듣고  이쁜  울아지라고  승미누나는  너를  묻은 곳에  심은  꽃이  이  무더운날  시들까봐  두번이나  물을  들고  물을  주러갔다고하네  이렇게  우리는  시간을  보내는데  아지는  어찌보내는지  궁금하다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아지야  더운하루다 할머니는  절에가서  아지한테 절하고  왔데
좋은곳에가라고  승미누나는  니옆에  심은  꽃나무에  물을 주고왔다네  승미  누나  봤니  승미누나랑  할머니는  너무  적적해서  아지처럼  이쁘고  착한  애기  입양할라해  승미누나가  마니  미안해  한다  아지한테  아빠한테도  미안해해서  아빠가  아니 괜찮다고  했어  아지도  그걸  바랄꺼라고  아지도  괜찮지  아지는  아빠가  기억해줄께  승미  누나도  아지  잊지는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아지야 양은이누나야 누나 몇번 제대로못봤어도 기억하지? 우리착한아지 거기서는 안아프고 잘있지? 거기는 시원했으면좋겠다 더위많이타는 아빠는 매일매일힘들어해~ 하루종일아지생각하고 밤에는 더 힘들어하네 많이많이보고싶고 미안하고그런가봐. 아지가 더 오래오래같이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지도많이힘들어서그랬지? 그래도 아빠얼굴한번 더 보고가지그랬어~ 많이아파서그랬어? 이제안아프지? 안아팠으면좋겠다 누나가 가는거 못봐서미안해~ 맛있는간식도많이먹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구 기다리고있어줘~ 심심할땐 아빠꿈에 와서 아빠울지말라구 달래주구 같이 산책도하고 놀다가가 알았지? 다음엔 더 오래오래 가족으로만나자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올은  아빠가  늦게집에  왔네  아지  올하루  잘보냈어  아지도  보고있었겠지만  승미누나가  이쁜  뭉이를  집에데려왔네  할머니는  아지  좀  잊고데려오지라면서  싫어  했는데  뭉이를  받게해줄려고  아빠가  다녀왔다  뭉이  선물  사들고  승미누나가  아지한테  잘했잖아  그럼  아빠도  해야지  아지  괜찮지  뭉이를보면서도  아지생각이  많이나더라 아지도  아빠처음 만났을때  기억하지  돌섬에  놀러갈때  아지  행여라  다칠까  만지지도못해  집채로  들고다니던때  합성동지나갈때  사람들이  귀엽다고  난리였을때  어릴적도  귀여웠지만  커서도  이뻤지  아지  우리  집에들어갈때  할머니가  안받아줄꺼라고  저리큰걸  이랬던 할머니는  아지바보가  되었지  아지가  그만큼  말도잘듣고  착하고  이뻤으니깐  기억이  새롭네  아지  안섭섭하지 아지는  아빠가  기억할께  할머니도  잊지  않을꺼고  그러니깐  뭉이 환영하자  아지도  뭉이 이뿌게  건강하기  클수있게  마니  보살펴줘  승미누나가  좋아하니깐  사랑하는 아지  보고싶다  올두  집에들어갈때  아지생각이나더라  아지야  사랑해  진짜보고싶다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아지야  올은  비도  오고  천둥도  치고  번개도  치고  난리도  아니였어  그때  아지  생각이나더라  승미누나  어릴적에  아빠한테  와 있을때  매미 온날  무서워서  빨래건조대 밑에  들어가  있었다는  그때가  기억이났어  아지는  안무서웠나  아빠는  무섭웠어 아빠는 아지생각도  하고  일도하고  옆집강아지  절미랑  놀아주면서  아지  오빠는  좋은데  갔겠지  하면서  절미한테  물어봤어  아는지  천방지축  절미가  가만히  앉아서  야기  듣고  있드라  좋은데  가서  잘지내는걸로  생각해  할머니는  몽이를  조금씩이뻐하고  계신거  같애  섭섭하지는 않아 너의  빈자리로  할머니가  적적해했는데  조금은  힘이생긴거  같아서  아지두  괜찮지  할머니가  좋아하는거 보면  아지두  좋지 
몽이는  기침을  한번씩한다는데  별거는  아니겠지  아지가  몽이동생  잘보살펴줘  승미누나가  아지  아플때  잘한거처럼  승미누나  다시  안슬프게 우리  아지  거기서도  바쁘겠네
울아지  힘드니깐  쉬엄쉬엄 보살펴줘  ㅎㅎㅎㅎㅎㅎ 아지고  있으면  좋겠지만  옆에  없을뿐이지  아빠맘에눈  아지  있는거  알지  ㅎㅎㅎ 아지가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아지가  없는집은  가기  싫을꺼같았는데  집에  있는동안  몇번이고  허전했는데  몽이가  그래도 있어서 괜찮았던거 같다  아지한테  잘해줘서  감사의  뜻으로  할머니랑  승미누나랑  데리고가서 맛난  밥  사드리고  왔오  잘했지  아빠 ㅎㅎㅎ 할머니는  밥먹으면서  아지야기에  또  눈물을  글썽거렸오  몽이본다고  미안하다고  또  그래서  괜찮다고  했다  영원히  함께 할수  없기에  이별또한  받아드려야함에  그리고  새로운  만남이  있기에  승미누나는  몽이가  조금이라도  아쁠가봐서  걱정이많어  몽이가  잘노눈데  설사를 해서  병원에  가려는거 태아줬다  승미누나는  아지  아플때  병원  잘데려가 줬으니깐  아빠도  갚아야지  아지는  거기서 행복하지  할아버지랑  아몬드 행님이랑  미니행님  이랑  즐겁게  보내고  있어  우리도  여기서  행복하게  지낼께  그리고  널  잊을까 걱정은 하지말고  아지는  잊을수없는  존재이니깐  잊는게  아니라  무뎌지는거지  가끔  꺼내서  생각하눈  판도라의상자처럼  아지는 그런  존재인거야  그러니깐  너무 섭섭해하지않기다  널  사랑하눈  맘은  내가  이세상을 끝내는  그순간까지  영원할꺼니깐  알겠지  아지  사랑해  내새끼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우리  아지  우찌지냈을까  아빠는  잘지냈지룽    이젠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거  같아  아지두  잘 적응해서  잘보내고  있지
올은  디게  피곤하네  일찍자자  사랑해  아지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아지야  올두  마니  더웠지  휴  아지는  더운거  싫어하는데  더위가갈려면  아직두달이나 남았네  ㅠㅠㅠㅠㅠ  아지  고생하겠다  아지데리고  여름  휴가 돌섬간거  기억나네  첨  아지  나에게  왔을때  여름에  힘빠질까봐서  영양제  받으러갔을때  의사선생님이  아지는  안맞아도된다한것도  기억난다  튼튼해  우리아지  그만큼  건강해서  십육년을  우리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요즘  아빠는  아지 랑  추억을  생각해  그럼  아지가  옆에  있는거같고  행복하네  몽이를  볼때두  아지  어릴적  모습이  겹쳐  우리아지두  저랬는데  몽이두  이가  가려운가봐  막물어  을  아지두  이가 간질러워서  아빠  새로간  핸드폰  물어서  기스내준거  생각이  나드라  사랑하는  아들  다행이  아들이  추억을  마니  줘서  아빠는  힘이난다  아지도  아빠  생각  할머니  생각  승미누나  생각하면서  거기서  행복했으면  한다  아지  불러도  행복한  아지다  사랑해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아지올  회식하고  아지가  시러하는  술 한잔  마니보고싶네  아지동영상  보면서  울아지  생각하네  사랑해 아지야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아지똥~~~~ 아지아빠는 코골고잔당 ㅋㅋ 좋아하는고기랑 소주마셔서 좋아했는데, 누나가 소주마신다고 뭐라해서 눈치본당 히히 매일매일 아지생각하는 아빠 꿈에 나타나서 같이 산책도하고해 아지~~ 아지는 수영잘해? 물놀이같이가본적이없어서 잘 모르겠네 같이가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아지야 어제 느그아빠 왜 편지안했지?? 혼나야겠네 그치~ 느그아빠 지금 못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어  안적혔네 ㅎㅎㅎ 아지헌테는  전송이  되었겠지  아지는  알쥐
오류났나보다  사랑해  아지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아지야  올두  무지하게  덥웠오  일찍마치고  뒷집공장  사장님  휴가가서  절미를  몇일  돌봐줬는데  너무 띰띰해하는거라  그래서  같이  조금  놀아주다가  퇴근했오  ㅎㅎㅎ  아지도 걸을때  뒤돌아보고  그랬는데  절미도  뒤보다 가고  귀엽웠죠  ㅎㅎ  공가지고  터프하게  노는 거보니  아지  피카츄  가지고  놀던거  생각이 났오    이리저리  아지 생각만한다  아빠는  아지는 아빠생각  조금만 하고  거기서는  절미처럼 씩씩하게  뛰어놀고  잘지내고  있오  사랑해  아지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아지똥  요즘  뜸했네  그렇다고  울  아지  잊은거  아닌거  알쥐
얼마전에는  할머니  모시고  승미누나랑  순천에  여름 휴가를 다녀왔오  몽이를  맡아주는데가  없었는데 양으이가  봐줘서  다같이  다녀왔오 아지도  우리를  보고  있으니깐  알고  있지  ㅎㅎㅎ  양으이는  몽이랑 하루를  보내고  몽이 한테 푹 빠져  있오 나두그렇고  우리 모두다  몽이를  사랑하고  있단다  하지만  항상  우리 아지 야기는  안빠진다는거  아지는  우리  맘속에  기억속에  있으니깐  보고싶네  울아지  사랑하는  내아들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아지  비오네  잘지내고  있는지  꿈에라도  보고픔이다  울아지는 건강은 한지  잘먹고  잘지내고있는지  마니 궁금하네  아지는  아빠를  보고 있을꺼라  생각해  아빠는  잘지내고  있다 하루하루  아지는  알고있을꺼라  생각해  서로  잘지내고  있다가  우리  다시만나자  사랑해  아지  보고싶은  내아지

박현민님의 댓글

  • 박현민
  • 작성일
아지야  오랜만이다  그래두 널잊지  않은거  알거라생각해
항상  머리위에  아지 사진두고 아지  동영상보면서  생각하는거알쥐  뛰어  노는  몽이를  보면서  아지만큼  착하다하는  할머니를  보면서  우리에  기억속에  아지가  있음을  전해
우리  아지도  의젖하게  착했는데
오늘은  비가  오네  아지는  비오는거  싫어한거  같은데
지금은  어떠한지  아지야  잘지내고 있겠지  ㅎㅎㅎㅎ
사랑하는  내  아지  오늘은  더  마니  보고싶네
사랑해  아지  항상같이  있음을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