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아 보낸지 몇시간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보고싶다.
덕이는 친구들 잘 못사겨서 맨날 언니랑만 잇엇는데
언니 없어도 거기서 친구들이랑 신나게 뛰어놀아야해.
홍삼이엄마님의 댓글
홍삼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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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봤을때 그저 말괄량이 같던 순덕아, 못본 몇년 사이에 걸크러쉬 덕이로 변해서 새침떼기 여자애마냥 깡깡대던게 눈에 선하네, 갑작스런 아프다는 연락에 괜찮을거라고, 이겨낼거라고 생각했는데... 예민한 성격에 더 아프기 싫어서 그렇게 빨리 무지개 다리 건너 꽃밭으로 간거라 생각해
거기선 아프지말고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꼭 다시만나자!
순덕이할매님의 댓글
순덕이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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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아
어제 저녁은 잘잣니
순덕이언니님의 댓글
순덕이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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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아 인천집에는 비가와
우리덕이 인천집에 있을때 아침마다 엄마 언니 오빠 일어나라고 깨워주고 잠잘때는 따듯한거 좋아해서 전기장판 엄마다리사이에서 이불 푹 쓰구 잤었는데 ㅎㅎ
언니가 우리덕이 너무 보고싶다.
거기서 친구들하고 잘 지내구있는거지?
순덕이언니님의 댓글
순덕이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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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덕아 보고싶다^^
순덕이언니님의 댓글
순덕이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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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아 언니가 덕이랑 마지막 인사할때
다음엔 언니 아기로 태어나서 언니랑 평생 오래오래 살자고 했는데 진짜 덕이가 언니한테 이쁜 아가를 선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