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책 파트너 든든했던 동무.. 너랑 함께보던 벚꽃이 다시 피고..지고있네..강아지별에서 잘있는지..엄마 꿈에 한번 안나타나주네..너 떠나고 데려온 춘식이한테 질투하는건 아니지.. 세상에 너만큼 똑똑하고 시크한 개가 또 있겠냐..너무 보고싶고 사랑한다 다시 만날 때까지 잘지내고 있어
강현선님의 댓글
강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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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야 떠난지 벌써 두해네..
강아지별에서 잘지내는건지 꿈에도 한번 안나오네
사랑한다 애기야..
강현선님의 댓글
강현선
작성일
하루 우리 하루
똑똑하고 속깊은 애기..
강아지별에 있는건지 어디서 예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건지..
아직도 네 생각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