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애견과 함께한 추억을 간직하세요.

인터넷분향소

인터넷분향소

뽀실이

작성자 정보

  • 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뽀실아,


네가 머리가 아파 힘들어할때 병원가서 치료받고 약먹고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라고 엄마가 열심히 응원했는데... 이렇게 이겨내지 못하고 무지개다리 건너가네...
그동안 힘들었지...
엄마는 앞으로 네 빈자리를 어떻게 이겨내어야하나...그리고 집에 남아있는 네친구들은 어떻하구....
친구들은 영문도 모른채 네가 집으로 돌아 오길 기다릴텐데....
너와 네친구들을 위해 엄마아빠가 마당있는 주택에서 너희들과 오래오래 함께 할줄 알았는데 첫째를 뒤이어
네가 이렇게 멀리 떠나가니 엄마는 가슴이 너무 저미네.
너는 아파서 힘들어하는 너를 지켜보는 엄마 아빠가 더힘들어할까봐 병원가는중 엄마품에서 눈을 감았지?
너를 끝까지 못 지켜준것이 못내 미안해.....


부디 민들레홀씨처럼 훨훨 날아 저세상 좋은곳으로 가서 아프지말고 엄마 아빠에게 해준것보다 더 행복하게
지내야해....열심히 기도할께..


뽀실아,


"잘가"....


"사랑해".....
 




그동안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네가 준 웃음과 사랑은 영원히 잊지못할거야...


뽀실이에게 보내는 가족의 이별편지.
관리자가 전함.
 

관련자료

댓글 12

엄마님의 댓글

  • 엄마
  • 작성일
뽀실아...내새끼...보고싶다.
집에 구석구석 뽀실이 채취 ,이불,밥그릇
모든게 아직 그대론데 우리 뽀실이 내새끼만 없네.
울면 너가 못 떠난다고  아빠는 울지 말란다.
근데 자꾸 눈물이 나.
삐삐는 만났니?같이 잘 지내고 있어.
옛날처럼 싸우지말고 .
뽀실아 인제 안 아프고 약도 안먹고 잘 다닐수 있어서 좋지.
좋은곳에서 편히 쉬어.
우리 뽀실이..
엄마가 또 오께.

진아이모님의 댓글

  • 진아이모
  • 작성일
뽀실아, 이제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어.
장난감 물어오는 똑똑이 뽀실이 보고 싶을거야~
몸은 멀어졌지만 항상 곁에 있을거지?
거기선 맛난거 많이 먹고 맘껏 뛰어놀아~

영아이모님의 댓글

  • 영아이모
  • 작성일
집에 온 첫날부터 눈치빠르고 애교많았던 우리 뽀실이가 생각나네..
이모가 멀리 이사해서 자주 보지도 못했지만
울 애교쟁이 뽀실이 생각많이 났는데
은율이가 늦게나마 너랑 친해질 기회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은율이도 많이 슬퍼하네..
뽀실아 삐삐랑 만나 아프지말고 많이 뛰어다니고 그래...
너때문에 행복했고 너땜에 많이 웃었다
잘 가~

엄마님의 댓글

  • 엄마
  • 작성일
우리 실이~~  엄마야~~
오늘 어땠니?
엄마는 일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또 덜컥
뽀실이 생각에  눈물이났지만  쪼끔만 울려고...
울 뽀실이도 슬플까봐. ..
울 실이 따뜻한 체온이 아직도 느껴지는것 같아.
울 실이 만지고 싶다..
보고싶다...
내새끼...

아빠님의 댓글

  • 아빠
  • 작성일
뽀실이  이젠아푸지도 말고 좋은데서 뛰어다니며 기다리고 있어라

엄마님의 댓글

  • 엄마
  • 작성일
오늘은  날이 좋더라.
울뽀실이 가는날 저녁에 그다음날 밤에는 비가 주룩주룩 오더니..
오늘은 울뽀실이 잘 뛰어놀겠다.싶네.
집에서  없는 뽀실이를 몇번이나  불렀는지 모르겠다.
짱구를 부른다는게 뽀실아~
딱지를 부른다는게 뽀실아~
삼이를 부른다는게 뽀실아~
엄마 화장실 가면 쫄 따라와 기다리고 화장을 하면 옆에서 기다리고, 잘때 멀 맡에 있고 엄마 껌이었는데 ...
다시 꼭 만나자.
아빠가 인사왔었네.
아빠도 뽀실이 마니 보고도 싶지만
지금은 안 안프고 좋은곳에 갔을걸 생각하니 한숨 놓인대.
꼭 꼭 꼭 우리 다시 만나자.
뽀실이 엄마 꿈속에 좀나와주라.
보고 싶어서 그래.

짱구맘님의 댓글

  • 짱구맘
  • 작성일
뽀실아
오늘 짱구 엄마 영심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단다.
영심이 무섭지 않게 마중나와 있어주라.
영심이랑 친하게 지내고
삐삐랑 한솔이랑도 같이 잘지내고 있어라.
언젠가 다시 만날꺼야.
다시
보고싶다 오늘 더 뽀실아

엄마님의 댓글

  • 엄마
  • 작성일
뽀실아.
올리가 니곁으로 갔어.
만났니?
다 엄마잘못인거 같아  미안하고 미안해.
사랑해.뽀실이.올리.삐삐
올리 가 잘 찾아갈수있게 마중나와줘.
친하게 지내고.
엄마 올리 보내주러 갈꺼야.

엄마님의 댓글

  • 엄마
  • 작성일
뽀실아
올리 잘만났니?
엄마는 너무 슬프다.
삐삐도가고 뽀실이도 가고 건강하던 올리도 떠나고
이별은 왜이리도 익숙해지지 않는건지 ..힘들다.
앞으로 또 어떻게 이별을 해야 할지 너무 겁이나.
보고싶다.아가야
내새끼

엄마님의 댓글

  • 엄마
  • 작성일
뽀실아..
미피가 무지개다리 건넜어.
만났니?
미피 헤메지않게 잘 안내해줘.
다들 모여서 잘 지내고 있어라.
엄마 아빠랑 다 같이 만나자.

엄마님의 댓글

  • 엄마
  • 작성일
뽀실아 내새끼
칠복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 그쪽을 갔단단
만나면 반갑게 맞아주고 사지좋게 지내고 있어라
다 같이 만날때까지
보고싶다 뽀실아 사랑해

짱구맘님의 댓글

  • 짱구맘
  • 작성일
에구 내사랑 뽀실이
샌더가 무지개다리를건너 그쪽으로 갔구나.
만나서 잘 지내고 있어라
다시 만날때까지
사랑해 ~
내새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