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아가 맹구야..뭐가 그리 급하다고 그렇게 가버렸니 널떠나보낸지 31시간이 되었구나...너무 보고싶다 우리아가 너무 안고싶다

조심히 무지개다리 잘건넜어?웃으면서 보내주지 못해서 미안해 엄마의 가슴은 찢어질듯이 아프다...하늘에서 천사를 찾아서 우리아가가 천사니 먼저간거라 생각한다...아가야 너무 보고싶다

내새끼..아침이다 거기선 잘놀고있어?왜 오늘 엄마 꿈에 안나와줬어 기다리고 있었는데 밥은 잘먹고있지?맛있는거 많이줘?아지 누나 만나서 잘놀고있겠지?우리 아가 사진과 동영상만 하루종일 보고있네 오늘도 사랑한다 이쁜아가맹구야

안녕 맹구야 밍지 누나야 이렇게 일찍 갈줄은 생각도 못햇는데
엄마가 많이 슬퍼해 알고있지 맨날 니 이야기 밖에 안한단다
ㅠㅠ 우리 맹구 애기인데 너무 일찍 간거같아서 누나도 너무
생각도 못햇는데 갑작스럽네 엄마가 너무 걱정햇는데
무지개 다리 잘건넛어 ? 가끔 엄마랑 누나꿈에 나와서 같이
놀고 그러자 잘지내 맹구야 !

우리 맹구 처음댈꼬왔을때 생각나네 엄마랑 걷다가 문득 펫

우리 못생긴 맹구 거기는 잘도착했어? 아지누나는 만낫고? 밥은 잘먹지? 밑에선 아파서 우리맹구가 좋아하는 간식들도 제대로 못먹고...얼레는 꼬까미 엉아들 간식이든 밥이든 다뺏어 먹는 돼지 맹구인데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엄마아빠 품에서 떠나니..보고싶네 우리맹구 일마치고 집에들어오면 애교도 부리고 또한 웃음도 많이 줬던 우리 맹구인데...너무허전하잖아 ..이허전한자리 어떻게 다시 채울꺼야 이녀석아! 다시돌아오면 정말잘해줄자신 잇는데 아직우리 맹구 다른형들처럼 커가는걸 지켜봐줘야되는데 보지도 못하고..후..많이 미안하다 맹구야 대신에 아빠가 약속하나할게 맹구 몫까지 엄마랑아빠랑 잘살테니깐 걱정하지말고 엄마 안울게끔 꿈에서 나와서 애교도 많이떨어주고 그렇게해줘 (사실은너네엄마울때마다아빠눈치보여 이건 우리둘만의 비밀)할튼 우리맹구 위에서도 씩씩하게 큰놈한테 기죽지말고 아지누나랑 행복하게 잘지내고 잇어 엄마아빠도 곧갈게!많이사랑한다 내새끼

맹구야~무지개 다리는 무사히 건넛을거라 믿는다.
우리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기도많이 했어 하지만..내 기도가 부족한 탓이였나 맹구를 볼 수 없게 되었네
눈물 감춰 감추지 못하는 맹구 엄마는 맹구 앞에서 울지않을려고 많이 노력했을꺼야 그마음은 누구보다 맹구가 더 잘알겠지?
엄마아빠 슬프지않게 맹구가 항상 옆에서 도와줘~  눈앞에선 보이지 않는 맹구지만 항상 가족들 곁에 있어줘!
맹구야 힘든 시간 견딘다고 고생했어 이제 편하게 보다 더 행복하자~

맹구야 어쩌다가 이쁜 우리애기가 뭐가그렇게 급해서 이렇게 일찍간거야 친구들 만나러간거야? 맹구엄마가 많이 걱정하고 많이 가슴아파하는데 .. 좋은곳으로 간거지? 힘든데 견딘다고 고생했아 우리 맹구 많이 힘들었지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힘들지말고 아파서 못먹었던거 덜먹었던거 거기서 많이많이 먹고 행복하게있어야되 꼬까미형아들도 너희엄마도 다 지켜봐줄거라 생각해 좀걸리는 시간이 되겠지만 만나러가게되면 꼭 마중나와있었으면 좋겠다 맹구야 너희엄마도 아프지않게 꼭 지켜주고 잘될수있게 지켜봐줘 맹구야 고생했어 거기서는 행복하게 하루하루 좋은시간보내면서 살아줘

우리맹구 이모가한번 보지도못하고 이렇게 보내버렷네.. 이럴줄알앗음 한번이라도 보고오는거엿는데 너무 후회가 되네
인생에 반도못살아놓고 뭐가급해서 니엄마 가슴에 대못을박고 그렇게 급하게갓냐 .. 니엄마가보내준 동영상에잇는 니모습보면 이게 다거짓말같다 하나님이 맹구가 넘이뻐서 델꼬가버렷나.. 지금쯤이면 위에서 전망좋은곳에 자리딱잡아놓고 지켜보고잇겟지? 맹구는 이뻐서 위에서도 귀염많이받을꺼야 거기서도 맛잇는거많이먹구 잘놀구 있어 언젠가 다시만나게되면 너희엄마 또 꾹꾹이해주라 . 짧게살다갓지만 오래오래 기억에남을꺼야 꼭 잘지내길

맹구야 엄마가 있는곳에는 비가온다 우리맹구가 엄마보고싶어서 눈물을 흘리는건가?아빠는 좋은곳에 갔으니 울지말라고 계속 그렇게 울면 맹구가 좋은곳에 가겠냐고 막그런다ㅠㅠ지금 맹구를 보낸지 3일이 되었는데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는다 너무 보고싶다 우리아가야...꿈에도 안나오니 엄마가 잠도 오지않는구나 맹구별을 볼려해도 날씨가 망정이지 별도 보이지가 않네 엄마는 어떻게 하면 우리맹구를 볼수있을까???맹구가 좋아하는 간식들 많이 먹고있니?사랑하는 아가 거기서는 아프지않고 잘뛰어놀고있지?언제 엄마꿈에 나와줄래?많이 보고싶다 맹구야

아가야 방금 지진이라는게 왔어!우리 아가 있었으면 겁나 놀래서 엄마한테왔겠다ㅠㅠ거기는 지진 안왔지?다친데는 없지???엄마 다시 보는날까지 몸조리 잘해야되 내새끼

맹구야 드디어 엄마 꿈에나와줬구나!!!꿈이 나와서 엄마 구해줬어!!!너무고맙다ㅠㅠ하지만 몇초밖에못봤구나 아가 엄마 지켜봐주고있는거 같아서 좋다!우리 아가 절때 잊지않을께 사랑해

내새끼 맹구 엄마꿈에는 잘나타나고 아빠꿈에는 왜안나타나냐..쫌서운하네 ..쨋든 엄마 꿈에나타나줘서 고맙다 엄마가 너무좋아하드라 우리맹구는 잘지내고잇지? 밥은잘먹고? 아빠엄마도 밥도잘먹고 요새 싸우지도 않고 우리맹구 몫까지 잘지내고 잇어~우리맹구 생각하면 미안하기도하고 답답하고 그래....그래도 힘내야지 풀죽어있음 우리맹구 또깨물까바 무서버서 열심히살고잇다 요녀석아 ㅋㅋ쨋든 위에서 잘살고잇어 우리애기 엄마아빠가 또한번 우리맹구보러갈게 많이사랑해 내새끼 아빠꿈에도 나오고 멍청아 !

천사맹구 무지개다리건넌지 벌써5일이나 되었네?시간이 너무빠르다 애석하게...그래도 우리아가 잊지는 않을꺼야 요즘 꼬까미 형들이 엄마한테 애교가 부쩍 많아졌다?우리 아가가 엄마잘챙겨주라고 부탁했나보다ㅎㅎ엄마꿈에 다시 나와줄꺼지?언제나 우리아가보기만을기다린다~사랑해 애기야

우리아가 어제 저녁에도 엄마꿈에 나왔네!!!!이번꿈에서는 정말 행복했다ㅠㅠㅠ맹구랑 엄마랑 넘 재밌게 놀았다 이게 꿈이아니였으면 좋겠지만 눈뜨니 꿈이더구나 맹구야 밥 잘챙겨 먹고있지?건강하고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고 마음편하더라 여전히 보고싶구나 내새끼 맹구야 엄마도 이제 잘꺼야~또 꿈에 나와서 재밌게 놀자ㅎ

아가야 비가 너무 많이온다...엄마 요즘 너무 힘들다 맹구가 너무 보고싶다 엄마 지켜줘 꿈에도 자주 나와주고 꿈에서라도 행복하게 아무생각없이 맹구랑 놀고싶다 오늘도 꿈에 나와야해?사랑해

맹구야 아빠 요새쪼금힘드네 어디다가 할말도 없고 여기다 글을쓰네 ..엄마가 요새 많이 예민한가바 말도 못걸어 무서버가 ㅋㅋ 혹시나 말이라도 잘못할까바 또 아빠 싫다고 할까바 무섭네 잡생각이 많다 해결책좀 주라 맹구야..

우리 맹~~엄마가 쫌뜸햇네ㅠㅠㅠ미안해 맹구 잊은거 아니야!!섭섭해 하면안된다~우리 맹구그렇게 가고 엄마가 많이 예민해져서 아빠랑 별거아닌걸로도 많이 싸운다..이게다 맹구때문이야!미워 죽겠다 진짜!여전히 보고싶은 우리아가맹~~~이제 점차 니가 없는게 실감이 나려고 한다...그래도 맹구 이야기만 나와도 눈물이 글썽거린다 엄마가 이렇게 힘들어 하고 힘없이 있는다고 엄마 너무 미워하지말고 엄마 안잊을꺼지?꿈에좀 나와줘~~~~~엄마가 이리 부탁하잖아~~~~오늘도 변함없이 사랑해

맹구야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다 엄마는 감기가 걸려서 몸이 많이 안좋네ㅠㅠ우리 애기는 안아프고 잘있지?꼬까미 형들은 건강하게 잘~~~있어 우리 애기도 형들처럼 건강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여전히 맹구 생각만하면 아직도 눈물을 훔치네..~거기는 어떨까?궁금하다 우리애기는 착하고 이쁘니까 어디가서든 사랑받을텐데 너무착해서 괴롭힘당할까 겁나요ㅠㅠ엄마가 나중에 혼내주러 갈께!밥 꼬박 챙겨먹고 맛있는거 많이 달라고하세요~추운데 감기걸리지않게 잘하고!사랑해 내새끼맹구

내새끼 미안해 너무 오랜만이네ㅠㅠㅠ엄마가 요즘 정신이없다 오늘 비도 많이오고 맹구생각이 너무나서 맹구보고싶어서 왔어 ~우리 아가 보석이되서 엄마한테 왔네???너무 좋다 ~~~근데 다들 그러면 편하게 못간다고 그러네ㅠㅠㅠ그래도 엄마는 어떻게해서든 맹구가 보고싶고 그런데 맹구도 엄마 보고싶어?우리 아가 지금쯤 엄마 옆에있으면 뭘하고 있을까 하루하루 너무 궁금하고 보고싶다 엄마가 뭐할때 맹구는 어떤 반응응 했을지 간식준다고 오라할때 쪼르르달려와서 애교떨면서 빨리달라고 하는게 얼마나 이쁘고 귀여운지 다시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다 요즘 꿈에는 아에 안나와주더라 엄마 잊고 너무 신나게 놀고있는거 아니야?그러면 엄마 너무 섭섭한데...꼬까미형들도 맹구 보고싶을꺼야 형들 꿈에서 나와서 같이 놀고 엄마꿈에도 나와서 엄마랑 같이놀자 날이 슬슬 추워진다 우리 맹구랑은 따뜻한날만 같이 보냈네 엄마는 맹구랑 사계절내네 같이 보낼자신이 있었는데 ...꿈에서라도 나와줘야된다!사랑해

엄마 글도 억시로 기네 그자? 맹구는 뭐하고 잇을라나? 아빠는 요새 이리저리 많이 바빠서 글도 못썼네 미안해 위에서는 잘놀고 잇지? 밥도잘먹고? 아픈데는 없을꺼같고 워낙 우리맹구가 튼튼해서 엄마아빠도 아무탈 없이 잘지내고 잇다~ 요새

아니 이사이트는 글을적으면 왜부분 마다 다지우노 ㅡㅡ 우리맹구한테 모처럼 글

아니 왜자꾸 밑에 부분짤리냐고 아오 진짜ㅡㅡ 쨋든사랑해 맹구

맹구~~~우리 아기보낸지 한달이 지났다~~엄마는 맹구랑 지내던 곳말고 다른곳으로 이사왔어~꼬까미형들도 엄마아빠랑 잘지내고 있다!형들은 엄청 건강한데 우리 맹구는 왜 아팟을까~엄마 사랑이 부족했던건가...엄마는 아직도 후회한다 맹구를 왜 아프게 했을까 왜 치료가 안되는건지 동물병원이 너무 싫었고 화가났어 눈뜨면 맹구사진을 보고 자기전에도 맹구사진보고 잔다?처음보다 많이 괜찮아졌지만 아직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눈물이 난다 힘들때마다 아가 생각나네 날씨가 추워진다 따뜻하게 감기 안걸리게 잘있지?여전히 보고싶은 우리애기 맹구 꿈에좀 나와줘!이눔아!엄마 잊어버리고 너무 재밌게 놀고있는거 아니야?엄마 삐진다!꿈에서 보자 사랑해

아가야 시간정말 잘간다 그치?우리 맹구가 엄마옆에있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엄마 궁금한게 생겼어~맹구가 별로가기전에 엄마랑 눈이마주치면서 눈뜨고 있었는데 우리 아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그 눈빛이 아직도 아른거린다!왜 우리 맹구가 그렇게 된건지 항상 보고싶고 하루하루 잊지않을꺼고 몇달이지나던 몇년이지나던 우리아기 생각날꺼야 !꼬까미형들이랑 같이 이쁘게 커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보고싶구나 날이 많이 차다 거기도 많이춥겠지?따뜻하게 아프지않게 잘있어요

아가야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엄마는 아직 맹구 보고싶고 생각이 난다 많이 추웠는데 별에서는 잘지내고 있는건지 힘들때마다 맹구가 엄마 옆에와서 애교 부려주던게 그립다 너무 보고싶다 맹구랑 정말 닮은 동생이 왔어 맹구랑 너무 닮고 하는것도 똑같아 맹구가 다시 엄마한테 온거라고 생각하면서 잘있어 꼬까미 형들도 잘지내고 있고 엄마 안보고싶니?꿈에 나와서 형들이랑 예전처럼 같이놀자 !

사랑하는 못난이 울맹구 잘지냈어? 아빠가 많이 늦었지? 미안하구나 일이쫌 있어서 이제 편지 쓰네 ㅎ 잘지내고 있어? 아프지는 않고? 아빠는 죽지못해 산다 우리맹구 보고싶구나 내새끼 아빠가 우리맹구 닮은 애한명 댈꼬왔는데 엄마가 디게 뭐라카더라? 안그래도 힘들어하는데 널닮은애를 댈꼬오니 더욱 그런가봐 너랑 하는짓도 비슷하고 생김새도 그렇고 엄마 화장할때마다 엄마 다리위에 앉아서 자는모습마저도 비슷하니 너생각이 안날수가 없구나 ㅎ 이제 봄이다 맹구야? 너도 벚꽃 보고싶지? 아빠랑 꿈에서 만나자꾸나 벚꽃 따줄게 벚꽃이 엄마 처럼 엄청이뻐 근데 그이쁜엄마를 너도 그렇고 나도 이제는 못보네 아빠가 실수를 많이해서 이제 엄마가 아빠곁에 못잇어 미안하다 맹구야 이런모습을 보이니 엄마도 많이 보고싶고 우리맹구도 많이보고싶고 엄마꿈에만 나타지말고 아빠꿈에도 나와줘 바보야 꿈에서라도 못놀아준거 실컨 놀아줄게 알겠지? 사랑하는아가 위에서 엄마 많이 지켜줘 아랏지? 아빠가 다음에도 편지 써줄게 밥잘챙겨먹고 아프지말고 금방갈게 아빠도 사랑한다 우리맹구❤

못생긴 우리맹구 일하다가 문득생각나서 글적어본다 ㅎ 위에서는 잘크고있지? 살도많이 찌고? 친구들이랑 잘지내고 잘놀고있지? 우리맹구는 친화력이 좋아서 잘지내고 있을꺼같다 ㅎ 요새 날씨가 추워졌다 좋아졌다 반복하네..아참 엄마 감기걸렸어 하도 옷을 얇게입고 돌아댕기니 감기가 걸리지 그치? 그렇게 뜨시게 입으라해도 절대 말안들어 바보같은게 멋대로야 멋대로 엄마꿈에 나타나서 혼내버려 맹구야 왠지 울맹구 말은 들을꺼같네 엄마가 ㅎ 한날 엄마랑 같이 바람쫌쐬러 어디 갓다왔는데 거기에 별이 엄청많은거야 우리맹구별도 아마도 잇었을꺼같은데..아빠눈이라 그런가 안보였어 ㅠ 보고싶구나 보고싶어도 우리맹구가 너무멀리있으니 속상하기도 하고 휴..엄마도 어떻게 보면 멀리있구 둘다그렇게 멀리있으면 아빠는 어떻게 살란거냐 요놈아!! 혼자라는게 너무힘이들고 외롭구나 ..ㅋㅋㅋ하여튼 아빠는 이제 그만쓴다 손님이와서 ㅠ 아빠가 담에도 또 글쓰로 올게 사랑한다 아가❤

맹구야 오늘은 너무 힘든하루군아~ 아빠는 이제 일끝났다 ㅠㅠ 죽겠다 우리 맹구는 위에서 뭐할까?궁금하네 아글고 아빠꿈에는 왜안나와주냐 아빠가싫어? 엄마 많이 괴롭혀서 싫은가보네 아빠도 많이 후회한다 바보야~근데 어쩔수잇겠니 물은 일단 엎질러 졌는데..다시 새로 뜨기엔 너무 많이 와버렸

아니 이관리자난 신경을 안쓰나 밑에 글이 다짤리구만; 짜증나네 쨋든 아가 아빠가 담에 또 글쓰로 올게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이쁜 우리맹구 아빠왔다 요새 자주쓴다 그치? 요즘따라 길고양이들 보면 우리 맹구도 지금까지 잇었음 저만큼 컷을텐데라는 생각이 많이든다~ 세월이 빨르네 우리맹구는 뭐할라나? 어디 아픈데는 없제? 아빠엄마도 건강히 잘지낸다 ㅎ 우리맹구는 위에서 벚꽃밧을라나? 아빠는 아직 못밧는데 엄마랑 우리 꼬까미 맹구 다같이 보고싶구나 사랑하는 내새끼들 요새 아빠가 몸이 아파가 약을 먹고있다 죽것다 맹구야 맹구가 벌준거는 아니제? 벌을받아도 달게 받아야지 우리맹구 놀아주지도 못했는데 한이 되서 우짜노 ㅠ 하여튼 아빠는 또바쁜관계로 다음에 또쓰로 올게 잘지내고 밥잘챙겨먹고 있어 내새끼 늘사랑한단다 ❤

안녕 맹구야 아빠다~ 오늘도 여김없이 비가오네 우리맹구 우는거아니제? ㅎ 아닐꺼라 믿고 아빠는 출근을 했다 죽겠다 맹구야 아빠쫌 살리주소~ 디다 디 휴 우리맹구는 밥잘챙겨먹고 어디 아픈데는 없지? 그럴꺼라 믿구 오늘은 짧게 쓸꺼야 돼지야 아빠는 또일하러 간다 내새끼 담에 또쓸께❤

맹구야 오랜만이네~밥은먹었니?날씨가 점점 풀리고 잇어서 좋군아 ㅎ 아맞다 며칠전에 엄마 밧는데 여전히 엄마는 이쁘더라 그렇게 보고싶었는데 우리맹구가 그렇게 해준건가? 우리맹구한테 고마워해야겠네 이제 4월달이다 맹구야 시간참 많이 빨르네ㅎ 보고싶다 우리맹구도 오늘 아빠꿈에 나와주길😍

안녕 내새끼 맹구야 벌써4월이군아 날씨도 많이 따뜻해지고 좋다 우리맹구도 날씨 좋아져서 신나게 뛰놀고 하겠네?ㅎㅎ 이쁜것 보고싶네 우리맹구..우에보면 편지를 엄마보단 아빠가 더많이 쓰는거같다 그자 내새끼? 엄마는 놀기바뻐..관심도 없나봐 ㅋㅋㅋㅋ 장난이고 엄마가 제일서럽게 울었지 아직도 집에가면 우리맹구사진이 떡하니 보이더라~흐음 딱히 길게 할말이 뭔가잇어야되는데 생각이 안나넹..다음에 또 아빠가 쓰로 올게 내새끼 그때까지 잘지내고 있으세요^^❤

아빠마음을 털어 놓을때가 여기밖에 없군아 맹구야..너무힘들다 아가 아빠가 많이 잘못한거는 아는데 충분히 바껴서 가는건데 그게 안되네 잠시 쉬어도 되겠지 맹구야?미안해..

오늘도 어김없이 아빠가 왔다 요것아 아빠 또 차이고 왔다 ㅠㅠ 흑 우리맹구 아빠쫌 꿈에와서 달래주라 요것아 많이힘들다 너무..엄마가 친구가 더좋데 아빠말고

내새끼 맹구 아빠왔다 ㅎㅎ 뭐하고 잇었니? 자고잇겠지?이시간에는? 아닌가? 거기는 아직 아침인가? 몰르겠넹 아빠는 일마치고 와서 씻고 누버잇다 갑자기 생각나서 글쓴다 ㅎㅎ 오늘엄마랑 투닥투닥 거리면서 쪼금 싸운거같아..그래서 아빠가 해서는 안될말을 했네 휴..미안하게 ㅠ 아빠미워하지마 맹구야 근데..아빠가 아직 엄마 못잊긴 못잊었네 항상 집에오면 씻고나와서 밥이잇는줄알았는데 없네..엄마랑 웃으면서 밥먹고 그러는데 이제는 그런게 없어지고..휴 보고싶다 우리맹구도 보고싶고 혼자밥먹는 버릇좀 키워야겠어 외롭지만 쪼금씩 바꿔야지 우리맹구도 밥잘챙겨먹고 아프지마 사랑해❤❤

맹구야 오늘 꼬까미형들 생일이야~우리맹구도 같이잇었음 좋았을텐데 휴 우리맹구는 언제생일이지..우리맹구도 축하해줘야되는데 생일때 아빠가 먹을거 올려보내줄게 ㅎㅎ 잘지내고 위에서 꼬까미 엄마 잘지켜줘 ㅎㅎ

내새끼 맹구 뭐해? 밥은먹었어? 아빠는 일중이다 매일매일이 일중이니 힘이들군아~ 갑자기 맹구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적네 ㅎ 잘지내고 잇을라나 우리맹구? 우리맹구도 궁금하고 엄마도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군아 ~보고싶다 둘다 꿈에서 보자 둘다 짧게 써서 미안하군아 맹구야 다음에는 길게 쓸게 ㅎ❤

맹구야 아빠이제 그만해도 되겠지? 엄마 잘살고 있는데 아빠가 방해하는거아니지? 꿈에서라도 나와서 대답쫌해주라..

엄마 잘지켜줘 아가 사랑한다❤

모처럼 쉬는데 할껏도 없고 문득생각나서 잠깐들렸다 아가 ^^뭐하고있니? 아빠는 집에서 띵가띵가 놀고있는데 우리아가도 위에서 잘놀고 잇겠지? 밥은챙겨먹었구? 요새따라 생각이 더많이 나네 내새끼 벌써 5월이네 아가 시간이 너무 빨르다 짜증나게 천천히 갓음 좋겠네 ㅠ 곧여름이군아 날도 더워지고 휴 보고싶다 우리맹구 얼른 꿈에 나와서 아빠랑놀자 아빠가 또 담에 쓰로올게❤❤

사랑하는 울맹구 어제아빠가 고양이 분양받았는데 우리맹구 처럼 활발하지도 않고 계속 숨어다니고 밥도안먹고 그러네ㅠㅠ 어떻게 하면 우리맹구처럼 밥도잘먹고 활발할까? 엄마는 알아서 잘하든데 아빠는 힘드네 휴 ㅠㅠ 우리맹구는 잘지내고 있지? 밥은잘먹고? 아빠도 잘지내고 잇고 밥도 이제 잘먹어 ㅎㅎ 아빠가 키우는 고양이 이름이 방울이야 ㅋㅋㅋ 우리맹구 생각하면서 더더욱 잘키우고 더더욱 잘해줘야겠다 ㅎㅎ 사랑한다 맹구야 아빠가 담에 또 쓰로올게!!❤

우리맹구 모해 아빠는 남들다쉬는 황금같은 주말에 출근을하군아 힘들다 함들어 우리맹구는 위에서 잘지내고있어? 아프지는않고? 보고싶군아 세월이 빨르다 빨라 우리맹구 처음 분양했을때 생각나네 무서워서 벌벌떨고 어리둥절 하고 귀여운것 다행이도 집에 오니 엄마가 우리맹구 잘챙겨주고 꼬까미형들이랑 친해져서 많이 좋아졌는데 뭐가 아쉬워서 그렇게 어린나이에 갓니 아직도 안타깝다 우리맹구 보고싶다 맹구야 너네 엄마도 보고싶고 생각나고 ㅎ ..밥잘챙겨먹고 잘지내고 있어 아빠또올께 사랑한다💕

오늘따라 유난히 맹구랑 현이가 보고싶은 날이군아 눈앞이 아른거리네 일끝나면 항상 집으로 향하던 발걸음이 이제는 다른곳으로 걷고 잇구나 맹구야 힘들다 맹구야 오로지 기대로 말할수잇는곳은 여기 밖에 없군아..잊는게 쉽게 안되네 맹구야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니 해답쫌 알려주라 너네 엄마 처럼 완벽한 여자는 정말없는데 이세상 어디라도 죽겠군아 괜히 후회할짓해서 잇을때 진즉에 잘할껄 그럼 이런일도 없을텐데 ~휴 괜히우리맹구 글에 아빠가 하소연하네 미안하다 아가 그냥 생각나고 그래서 여기다가 끄적이는거같아 언젠간 ..정말 언젠간 엄마가 보겠지 그치? 아빠또 쓰로 올게 사랑한다 맹구야 밥잘챙겨먹고 아프지말고💕

짐시들렸다간다 내새끼 우리맹구❤❤

오늘 출근하면서 우리맹구 엄마 본거같넹 ..그렇게 웃고잇는 모습 가만에 보니깐 아빠가 마음이 놓이네 잘지내는거같아가 이제는 아빠가 옆에아닌 다른사람으로 바꼈구나 엄마도 이제 엄마의 길을가고잇넹 아빠만 아직 그대로고 이제 혼자 보고싶어하지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네 추억들 하나하나 다지워야겠네 맹구야 엄마 행복하게 아프지않게 위에서 많이 도와줘 사랑해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