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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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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야,


엄마,할머니는 오래오래 너와 함께 할줄 알았는데 아마 네갈길이 따로 있었나보다.....
무지개다리 건너려 예쁜옷입고 잠들어있는 네모습에 가슴이 시려 아무말이 떠오르지 않는다...
평소 얌전하여 주위분들에게 인기 독차지하던 네가 갑자기 큰사고로 이렇게 우리곁을 떠나니 아마도
네게 우리가 관심이 부족했던것 같아 미안해...


그동안 네가 우리에게 준 사랑과 행복은 영원히 잊지 못할거야..
그동안 우리와 함께 해주어서 고맙고 감사해...


부디 민들레홀씨처럼 훨훨 날아 저세상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게 지내길 할머니,엄마,아빠,우리가족 모두 열심히 기도할께...


"잘가".....


"사랑해".....


"꿈속에서라도 만나자".....


---나리와 마지막 작별하는 가족들의 이별편지---
관리자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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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언니야님의 댓글

  • 언니야
  • 작성일
나리..나리꽃..우리애기...내새끼....언니새끼...뽀뽀하며 너무 부르고싶다
언니가 미안해..    얼마나 아팠을까 나리공주..  울나리가 너무너무  이쁜짓만하고 너무너무행복하고 즐겁게해주더니 이렇게 빨리 떠나버리네... 이젠 안아파? 아프지마나리야  작은인형같은 니가 얼마니 아팠을까생각하면 언니미칠것같애 미안해.미안해.미안해  아프지않고 울나리가좋아하는 넓은들판이 있는 따뜻한곳에 갔음좋겠어          언니새끼.....너무너무너무 미치게보고싶다........    사랑해나리꽃

나리오빠...님의 댓글

  • 나리오빠...
  • 작성일
우리나리...오빠가너무너무 가슴이아프다..우리나리야 그동안너무고마웠고 더 잘해주지못해 미안해..지금 이순간에도 눈물이멈추지 않네..나리야...사랑해 .. 나중에 꼭 우리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