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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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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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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야,


무지개다리를 건너려 예쁜옷입고 잠들어 있는 네모습은 금방이라도 다시 깨어날것 같은데...
며칠간 네가 힘들어할때 다시 일어서서 회복하라고 엄마,할머니,할아버지가 열심히 응원 했었는데 아마 네갈길이 있었나보다..


네가 친구들중 나이많은 대장이라하지만 엄마는 언제나 사랑스러운 애기였어...
집으로 귀가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는  눈웃음치는 네얼굴에 언제나 흐뭇하셨지...
네가 우리에게 준 사랑과 행복은 언제나 집안 가득하였지...


예삐야,조금더 함께 해주지 그랬니?
그동안 우리랑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


부디 저세상 좋은곳으로 가서 편히 쉬렴....


장수(20세)한 예삐를 영원한 애기로만 여긴 엄마,할머니,할아버지가 보내는 이별 편지.
관리자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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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규민님의 댓글

  • 규민
  • 작성일
예삐야^^~콩지엄마야..무지개다리는잘건너갔니??
너도가는발걸음이무거웠겠다.ㅠㅠ하늘나라에가면..콩지가기다리고있을거야~사이좋게지내고,싸우지말고

행복하길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