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유야.. 문득문득 니 생각이 나서..더 잘해줄껄..더 같이있어줄껄..한번 더 만져줄껄..거긴 좀 어때? 그곳은 행복하니? 우리뽀유는 착하고 이쁘니깐 어디서든 사랑만 듬뿍받을꺼야.. 오늘도 그립다..내 강아지..내새끼..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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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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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유야..오늘은 오빠가 신혼여행갔다가 오는날이야..우리뽀유 안아프고 잘지내고있지? 너무보고싶다.한 번씩 속 시끄러운일도 있긴하지만..머..괜찮아..뽀유야..오늘도감기조심하고..푹쉬고있어 늘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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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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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유야. 눈을감으면 너의마지막 모습이 내마음에 너무큰 상처로남아.. 너무미안하고..그립다. 그리쓸쓸히 보내지말껄. 있을때 더잘해줄껄..마지막길에 외롭지않게 내가.니손을잡았어야했는데..휴..미안해..우리뽀유 착하니깐..다용서해주라..사랑한다 내딸.. 늘 사랑하고 또 사랑해.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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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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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유야..오늘 네게 가는길.날씨가 너무좋았어..오늘엄마랑.오빠랑.언니랑 같이봐서 좋았지? ㅎㅎ 나도 너무좋았어.. 항상고맙고.항상 미안한마음 가지고 살아갈께.. 너는 내마음 깊이 박혀있다는거 알지? 우리뽀유..거기선 늘 밝고행복만해라.아프지말고..사랑한다.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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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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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유.내사랑하는 뽀유야..꼭 집 어딘가에 니가있을것같은데..너는없구나.우리 사랑하는 내뽀유..가슴 사무치게 그립다..혼자많이 아프고 무서웠을것같아서... 정말 나중에 우리또 만나자..그때까지 나도 니생각 하면서 너 안잊고.. 니가걱정안돼게 잘 지내다가..나중에 만나자..내뽀유...오늘도 사랑한다.. 오늘도 그곳에서 하고싶은거 하고 잘뛰어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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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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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유야..잘지내고있는거지? 난 니가 너무그립다..우리뽀유 언제나 무슨생각하고 지내는지 엄마는 너무궁금했었고..니털한올한올까지..너무 소중했던 너였는데... 가는날 못지켜줘서 미안하고...니가 아플때... 이젠 편히가도 된다고 했는데..엄마걱정이되서 끝까지..버틴거니? 보고싶다..우리뽀유..너무..그립다
뽀유야.그곳에서 잘지내고있나? 엄마는 요새 동네 아줌마들하고 밥먹고 수다떨고 갑자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단다..그래도 널 잊은거아냐..한번도.한순간도 잊은적없어..그래도 한번씩 울고 나면 속은후련해져..요즘은 덜.울어..안울어 걱정하지마..내새끼..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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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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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유야.우리뽀유 오늘도 사랑해♥ 마니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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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유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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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달이되었구나.우리뽀유가 없은지..정신없는 생활을한것같아..뽀유야..잘지내고있니?
어제꿈엔 니가나왔는데... 분명니가나왔는데..내가 꼭안아줬어야했는데..바보같지?
뽀유야..다음에 다시 너보러갈테니..엄마걱정 말고 잘지내고있어라.꿈속에서도 밖에서도 영원히 사랑한다.내아가..
뽀유야..잘지내고있나? 나는 지금 외출중..그동안 우리뽀유 맘속으론 늘 생각하고 지내고있는데 엄마가 좀 바빠서 여긴 몇일만에 온것같네..늘 니생각하고있어..웃고떠드는중에도 말이야..우리착한뽀유...오늘 날씨가 참좋다.거기서도 재미나게 건강하게.밥잘챙겨먹고 놀고있어.사랑해.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