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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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뒹굴아,
"네가 잠자리가 불편해 보여 이렇게도 뉘어보고 저렇게도 뉘어보고 꼭 안고 네 체온을 느꼈던게
엊그제였는데...하늘나라에 올라간줄 알지만 그래도 엄마를 쳐다보는 눈은 곧 다시 일어날것만 같애요"라고
하시는 엄마의 슬픔어린 하소연은 옆에서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에게 눈멍울지게 하는구나.부디 하늘나라 저세상 좋은곳에서 편히 쉬려무나....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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