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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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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야,


"그 동안 함께 해주어서 고마워.."
"네가 우리에게 주었던 사랑과 행복은 우리가 네게 준 이상으로 다가왔고 항상 감사했어..."
"이제는 아프지말고 하늘나라 천국에서 행복히 지내렴...""좋은곳으로 잘가..."


--토토와 마지막 이별을하는 할머니,엄마의 편지---


토토와의 이별의 아픔을 치유하는 것은 토토와의 지난 추억을 되새기는 것일겁니다.
저세상 좋은곳에서의 새로운 토토의 행복한 삶을 지난 추억과 함께 기원하시길...
관리자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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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둘째언니님의 댓글

  • 둘째언니
  • 작성일
우리토토..아파서 맛난것도 항상 제대로 먹어보지 못하고 절제만 하다가 먼저 가버렸구나. 언니는 먼저 결혼을 하는 바람에 토토에 대해 크게 관심도 못 가져준 것같아 미안하다. 건강할 때는 같이 놀기도 하고 괴롭히기도 하고 행복했는데 말이지. 이렇게 보니 우리 토토 예쁜 사진은 찍어두길 정말 잘한 것 같아. 몇년전에 갑자기 거품을 물고 니 상태가 안좋았을 때 그땐 정말 심장이 덜컥 내려앉고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그 이후로 니 몸상태가 안좋아진 것 같네. 두언니들은 너를 살려내기 위해 많이 신경쓰고 돌봐줬어. 지금 니가 가버렸을 때는 곁에 있지 못했지만, 함께 있을 때라도 너를 봐주었던게 언니로썬 다행인 것 같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누구나 때가 되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법인데, 토토가 먼저 가서 자리를 잡고 있어 주렴. 우리보다 더 늦게 세상에 나와 더 일찍 갔지만, 그 세상에선 토토 니가 우리를 가장 먼저 반겨줄 거란 생각하니 좋구나. 사랑해. 이번 생에 못했던 것, 원없이 뛰어놀고 원없이 맛난거 먹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