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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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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잉아,
"안돼,안된다"
"이렇게 가면 어떻하니,엄마랑 평생 함께 하려했는데"
"엄마가 잘못한것 같아 또잉이를 보낸것 같아요"
- 절규하는 엄마의 슬픔은 옆사람도 목진하다.너를 보내는 엄마의 마지막 절규는-,,,
"또잉아,아가야,고마웠어,미안해,꼭 다시보자 또잉아,그리고 미안해....."였다.
잘가거라,편히 쉬어라....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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