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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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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지야,
"엄마를 잊지마..엄마는 핀지가 사랑한 엄마의 엄마를 잃고 너만 의지하고 있었는데.."
"어떡해...핀지야..."
"잊지마,나도 너를 영원히 기억할테니..."
"너만을 생각하고 너만을 위하고 너만을 의지한 엄마는 너를 못잊어 영원히 너와의 인연의 끈을 놓을 자신이 없네..."


"그러나 혹 핀지가 무지개다리 건너 저세상 좋은곳으로 가는 동안 엄마가 끈을 놓지 못해 가지못할까봐 이제 끈을 놓으려한다.핀지야...잘가...고마웠어....사랑해..."


-- 핀지를 보내는 엄마의 이별편지였읍니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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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박순학님의 댓글

  • 박순학
  • 작성일
사랑을준만큼  사랑을 받은만큼  아픈가슴은  더큼니다
무지게다리  떠나간  그녀석도 많이주인님을  걱정하고 
있겠죠  아마도  별이되어  있을겁니다
모든아가들 이랑요  훨횔~~ ~~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우리아들  핀아 ᆢ
보고싶다  어디쯤너가있을까  보일듯 가까이있을듯  한없이
그립지만  볼수가없구나  힌번만이라도  엄마꿈속에  와주면
좋으련만  우리핀  떨어져있어도  엄마마음  너와함께 한단다
사랑하구  또사랑하구  사랑해 ᆢ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핀아야  보고싶어  하루에 열번 이구  수없이 많은 너와의
추억담긴  사진이랑 동영상을  보면서  아픈가슴  달래보려  하지만  그리움은  달랠길이 없네 ᆢ
핀아야  잘있니 엄마얼굴 잊으면 안돼  사랑하구  또사랑해
시간만들어서  너보러갈께  잘지네  엄마바라기  ♡♡♡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우리아들 잘지네고 있지  ᆞ
품에안고  자는듯 고히눈감든  핀아의마지막 모습
엄마가슴엔  아직도  너의심장소리가
느껴지는듯 하구나우리핀  무지게다리  건너
엄마떠난지도  벌써 두어달이  훌쩍지났네ᆞ
핀아  너무너무 보고싶다
무엇으로도  널대신 할수가없단다
어디쯤에서  신나게  놀고있을까  하늘을본다 어디쯤 일까 ᆢ
듬직하구  엄마바라기였었지  잊지안을께 사랑해
꼭다시만나고싶어  먼훗날 ♡♡♡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핀아야  우리듬직이  오늘은엄마컨디션이  별로네 ᆢ
이럴땐  핀아가  곁에있다면  기운이날듯도 ㅠ
핀아야    우리순둥이  뭘하며 지네고 있을까 
조금만더  머물러주기를  기도하고 또기도했었는데 ㅠ
엄마욕심으로  아픈주사바늘로  고통만준듯 하구나
미안해 우리핀  엄마맘 넌알고갔을꺼야  그렇치 ?
핀아가 아파할때  엄마가눈물흘리면서  해주던말 기억하구
갔으리라 믿어 ㅠㅠ
엄마랑함께해주어서  고맙구
엄마한테 와줘서  고맙구
엄마사랑 해줘서 고맙구
엄마 우울할때  있어줘서 고맙구
그동안  엄마지켜줘서 고맙구
이젠아프지  말구편히가라구
사랑했다구  계속사랑 할꺼구
우리아들핀아 ᆢ
사랑하구  사랑해 오늘밤 널만나고 싶어 엄마꿈속에와 
기달일께  사랑해♡♡♡♡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사랑하는 핀지야  ᆢ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십다
오늘도  덥고긴하루를 보네면서  이렇게 널찾는다
핀지야  우리듬직이  유별나게  나만그런가
하루하루 날이갈수록  그리움이 더욱더  커져만가네
보고싶다  너무 너무 넌잘지네고  있니
엄마목소리  얼굴 너만을위한  마음 모두모두 핀아니꺼야 
외롭다고 느끼지마  멀리떨어져 있지만  엄마마음 항상네곁에
가있어 알았지  사랑하구  이밤도  잘자 우리핀 ♡♡♡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핀아야  오늘뭘하며  놀았을까 ᆢ
갑자기  소낙비가  내리네  핀아가 있는그곳에도
이렇게 비가내릴까 ᆢ
핀아야  이렇게비가오는 날이면  핀아생각이 더나네 ㅠㅠ
핀아  우리집 듬직이  보고싶다
이세상에  다시오거든  엄마랑 그인연  다았으면 좋으련만  ᆢ
엄마바라기  핀아야  이렇게너랑  떨어져  살거라곤 ᆢ
평생을 같이보넬줄  생각했는데
13년이란 시간들이  이렇게 짧을줄  ㅠㅠ  시간이 야속하구나
건강하게  더지켜주지못하고  널보네고나서
후회가  밀려오네  사랑하는 핀아
잘지네  엄마가  널그리며 ♡♡♡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잘잤어  우리아들  핀아 ᆢ
엄마는  눈뜨자마자  핀아생각에  널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잘잤어  우리아들  핀아 ᆢ
엄마는  눈뜨자마자  핀아생각에  널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우리핀지  보고싶다
잘지네고  있니  자꾸자꾸 더그리워지네 ᆢ
핀지야  오늘도누나랑  아빠랑 셋이서  우리핀지  예기를 하고있네  많이그립나봐  ᆢ
이렇게  떠나간너가  야속하다
엄마잘못이  크다는걸  세삼느껴지네
우리핀아  가슴아파  숨쉬기 힘들어할때  아무런
도움도 줄수없었던  그냥지켜보며  울기만하구 ㅠㅠ
참무능하게  느껴졌단다
핀아야  넌엄마마음 알고갔니 ᆞ
너대신  엄마가대신 아팠으면했단다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훨훨 날아다녀
천사가 되었을꺼야 우리핀 ♡♡
오늘밤도  잘자고  엄마랑 핀아  꿈에서 만나자
사랑해 ♡♡♡

희야이모님의 댓글

  • 희야이모
  • 작성일
아이구  우리핀지  니엄마두고어떻게 갔니
핀지야  착했던 너였기에 이모가 마지막널 본지가  작년이었는데  이모가  시간이 주어지질않아서  차일 피일
미루다보니까  이런마음아픈 소식을듣고  이모한참동안
하늘만보네  핀지야  미안하다
좋은데서  니엄마  돌봐줘  니엄마 널보네고
멘날 운다  사랑한다  잘가  핀지야

쭌이삼촌님의 댓글

  • 쭌이삼촌
  • 작성일
핀지야
잘가고  보고싶다
이젠안아픈 곳에서  잘놀고  잘먹고  잘살어
그곳에도  살만한 세상이  있다고 삼촌은  믿고있거든
나중에  민들레에  한번갈께  뭐먹고싶을까
간식  준비해서  가께  잘놀고있어라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핀아  오늘도어김없이  어두운밤이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내사랑  엄마바라기  ᆢ
핀아 너의 향기가  그대로인 이부자리 엄마는고히
간직하고    장난감  수십벌이나 되는옷도
그대로  있단다 
이모가  엄마보고  한소리하네  ㅠㅠ
그치만  엄마는 누가뭐래도  너뿐이야
사랑한다  내사랑♡♡♡♡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사랑하고  그리운 우리핀아야ᆢᆢ
푹푹찌는  날이이어지네  우리핀 더위를무척이나  많이탓었는데 ᆢ
산책하고  돌아오면  제일먼저  에어컨앞  좋은자리를 
차지하곤했지  지금그자리는  비어있는데
엄마는지금  너가앉아 있던 자리에서
눈을뗄수가 없네 ᆢ
우리아들 핀아  이세상에와서  엄마랑함께 해서넌행복했니?
엄마는  핀아가준행복이  무엇으로도  바꿀수없는  선물이였어
고마워 내사랑  사랑해 ♡♡♡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엄마곁에는  너뿐인데 ᆢ
핀아가  가고없지만  언제까지나 ᆢ
보고픈우리  핀아  너무너무 그립다
잘잤니  아직일어날시간이  아니네
문득잠이께어  일어나니  너가한없이  보고싶다
팔베게하고  잠자던 핀아의  모습이  그립다 ᆞᆢᆢ

제일이모님의 댓글

  • 제일이모
  • 작성일
핀지야  많이사랑하고  보고싶어
핀지야너  잘있는거지  이모가그래도
너랑은  정이많이  들었는데  그렇게가버리고
소식듣고  가슴이 많이 아팠어
좋은데가서  잘지네고  이모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핀아 ᆢᆢᆢ
퇴근길  너와거닐든 산책길 이렇게 조용히
땅만바라보며  걸어가네 
너의발자욱이 곳곳에  남이있는듯  걸음을 뗄수가 없네 ᆢ
핀아야  시간이 흐르면 너가덜그리워질까
엄마는 먼훗날 너와다시  만나는그날까지
널잊지못한단다  거실어느한곳이라도  너의체취가  그대로인것을 ᆢ
보고픈  내사랑  ♡♡♡
엄마가 널그리며  불러본다
핀아야  사랑해 ᆢ 잘자 엄마바라기  우리듬직이 ♡♡♡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민들레 홀씨되어  떠나버린  핀아야
작년여름으로  돌아갔음  좋겠다
강변에서  매미소리들으며  귀가쫑긋  쫑긋 
생각이 많이나네  보고픈 핀아야
지금은  엄마혼자  이렇게 앉아  널생각하며  시간을 보넨다
핀아  ᆢ
지금어디쯤  너가있을까  ᆢᆢᆢ
보고프다    보고프다  사랑해  우리아들
잘자  우리꿈속에서  만나 꼭안아보자  ᆢ
기다릴께 ♡♡♡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핀아야  ᆢ
오늘너에게  할말이 있단다
섭섭해  하지마  너를잊기위해서가  아니라
너가  너무그리워  콩이라는  동생을  대리고  왔어
엄마가  매일널그리워  하면서  우는모습이 아빠랑 누나는
걱정스러웠나봐
콩이도  많이 귀엽네 ᆢ
하지만  너를대신 할수는 없을것같아
엄마는 널얼마나  좋아했는지  내마음알지
화내지마  콩이또한  소중한생명이고  사랑하며  돌볼께 ᆢ
핀아를 생각하며  콩이를 가슴에  안을께
콩이동생  하늘나라에서  잘지켜줘 ᆢ
이밤도널생각하며  엄마가  ᆢ
사  ㅡ 랑 ㅡ 해♡♡♡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핀아  잘잤니 ᆢ
엄마는 지금가계에서  모든준비 마치고 조용히 앉아
너에게  노크를한단다
핀아도  엄마따라  온적이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핀아  지금뭐해?
비가모처럼  이렇게 네리고있네
핀아  이렇게 비가오는날  너가더 보고파지네 ㅠ
우리핀  이런날  엄마랑 함께있음  따뜻함이  두배로느껴질텐데  핀아사랑하는  우리핀  너무 보고싶다
눈물이  시야를가려  글씨가 아른거린다
우리 듬직이  너무나젊잖아  주위사람들의  부러움을
주곤했는데  ᆢᆢᆢ
사랑하는  아들같았던  우리핀아야
너가잠들어있는  민들레  추모관 ᆢ
매일가고 싶지만  시간이  주어지질않네
그래도  엄마는 항상널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마음이  아프단다
오늘도  좋은데서  친구들이랑  잘있어
사랑  한다  핀아  ♡♡♡♡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보고픈  우리핀아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오고있네
우리핀아  눈물처럼느껴진다 ㅠ
핀아야  엄마가슴이  텅빈듯 허전함  뿐이다
너가있는그곳에도  비가오고있니?
널  안고  베란다에서  봄비구경  했던기억이
신기한듯  하늘을보던 너의눈망울  생각이나  . . .
핀아야  미안하구  또미안해  널아프게해서
있는힘을  다해서 일어나려  애쓰던  너의모습
자꾸 자꾸  생각나면  엄마가슴언저리가  답답하다
이젠모든게  부질없지만  이쁜꼬까옷  입고 무지게
다리건널때    우느라구 마지막  입맞춤도  없이
보네버린게  너무아쉽고  마음아퍼  ㅠㅠ
사랑하는핀아    지금이순간도  핀아생각뿐
13년만에  핀아가없는  추석을 어떻게보넬까
삼촌이랑  누나들도  너의빈자리가
많이 허전하겠지  우리핀  엄마가  많이생각하고
잊지않을께  잘지네고있어  사랑한다 우리아들 핀아야♡♡♡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핀  잘자
보고싶다  보고싶다  사랑해 ᆢ
핀  웃는모습  눈에선하네  아  ~~너무그립다
우리핀 냄새  따뜻함  느끼고싶다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오늘도  비가와  핀지야 
 우리핀  친구들이랑  잘놀고있지 천국에서
우리핀  늘씬한  다리로  열심히 놀고있을까
이모들이랑  핀아 예기자주해 ᆢᆢᆢ
널보러  가야하는데  시간이 이렇게도  나질않으니  ㅡㅠ
사랑하는핀아  비록떨어져  있지만  엄마 마음 언제나
핀아곁에  있으니까 
무서워도  하지말고  외로워도하지말고
그냥  엄마랑 했던 추억만생각해 ᆢ
사랑한다핀아야    잘있어 ♡♡♡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핀아  오늘은  집에오니까 
엄마몸이  너무나피곤해  이럴땐핀아가  옆에있음
얼마나  좋을까  ᆢ
퇴근길  집이가까워 질수록  핀아생각이  더나드라  ㅠ
한참동안  하늘을처다보며  핀아생각했어
어디에서  핀아가나를  내려다보고있을까해서  ㅠㅠ
그립다우리핀  잘있는거야
소식이라도  꿈속에와서  전해줘  ᆢ ᆢ
내사랑  우리핀  잘있어
사  ㅡ  랑 ㅡ 해♡♡♡♡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사랑한다    핀아아 ᆢᆢᆢ
사랑하는  엄마핀지  예쁘기도  하지요
눈도반짝  코도반짝  입도반짝  반짝    사랑해요
가억나지  엄마가 하루에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핀아  보고싶다 보고싶다  ᆢ
우리핀  어디에  있을까
엄마 마음알지  보고파  가슴아파하는거
사랑하고  미안하고  보고싶고  그리워  ᆢ
꼭다시  만나자  먼훗날  ᆢ
잘있거라  우리핀
아프지말고    사ㅡ  랑 ㅡ 해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핀아  오늘도 잘있었니
너가 하늘로  떠나던날이  봄끝난  초여름이였는데
벌써  가을의  시작이네  ㅠㅠ
시간참  빨리도지나간다
벌써 5개월이 지났ㅇᆢ
핀아야  내품에서  자는듯이  떠나던  핀아모습
아른거린다 
핀아야  나원망 많이하지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해
오늘도    잘자  엄마랑  꿈에서  만나자  내사랑♡♡♡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내사랑  우리핀  그리운  우리핀  보고픈  우리핀
와이래  보고싶노  ㅠㅠ
다시는    볼수없다는게  가슴이 아프지만
우리핀아  엄마가슴속    뿌리내린  온통너생각뿐
널생각하면    눈물부터 나오지만 
다음생이  있다면  널꼭만나고  싶어  우리좋은인연
다시한번  다았으면좋겠어ᆢᆢ
사랑한다  우리아들
잘있어 ♡♡♡♡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너무도그리운  내사랑 우리핀 ᆢ
핀지야  엄마가  너무미안해  ㅠㅠ
너가잠들어  있는곳 매일생각하고  가보고싶은데 ᆢ
이렇게  시간의  여유가  안생기내  ᆞ
빨리시간  만들어서  널보러갈꺼야
사랑해  가서 꼭안아줄께  사랑한다  우리아기ㅡ♡♡♡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바도오고  이젠바람도  많이차갑게  느껴지네  ᆢ
우리핀지  너무보고싶다
아직도  부르면  돌아볼것 같은데 ㅠㅠ
이젠없네  이젠가고없네  보고싶은 핀지야
시간을되돌려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어  ᆢ
잘지네고 있을꺼지  널만나러갈때까지 
사랑해 ᆢ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우리핀  잘있지?
드디어  우리핀  만나러갈것 같구나
핀아야  미안해
먼곳에  청도라는  낯선그곳에  널남겨두고
엄마는  죄를짖는  마음이구나
우리핀지  너가있는그곳에도  예쁜단풍으로  옷갈아입었겠네
빨리가고싶네  널보러  ᆢ
이틀뒤면  엄마가 갈꺼야
가서  꼭안아 줄께 사랑해 ᆢ
이젠숨쉬기  편하지  아프지마  내사랑  사랑해♡♡♡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핀아  널보고  온날이  며칠지나지  안았건만
이렇게  그립고 그립다  ㅠㅠ
너의 유골함을  가슴에안아보니  너무나얼음같이
차가웠어  ㅠ
찢어지는듯 아픈마음  추스리며  엄마의  온기로
따뜻하게  해주고싶었는데
미안하다  핀아야  한참동안  흐르는  눈물을  억누르며
쉽게발길을  돌릴수가  없었어
우리핀아  엄마마음  알지 ᆢ
조금만  추우면  바들바들  떨던너였는데
그곳은  따뜻한곳이니  따뜻한 곳이겠지 ᆢ
핀아  사랑하고  매일매일 널생각하며 
고맙고  미안하고  감사해 ♡♡♡
우리아들  사 ㅡ  랑ㅡ 한  ㅡ 다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우리핀  너무그립다  보고싶다
사랑해  사랑해  우리핀그립다
핀아  핀아  핀아  꿈속에  한번만 와주면  안되나
안아보고 싶다 
사랑해  핀아 그냥엄마의  하소연이란다
너가너무  그리워서  ᆢ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보고픈  그리운우리핀아  ᆢ.
오늘은  비가오네  겨울끝자락  봄이오는소린가 
엄마떠나  하늘로떠난지가  열달이훌쩍 지나가버렸네
우리아들  사랑했어  그때나 지금이나 ♡♡
엄마의  보디가드  엄마의 껌딱지ᆢᆢ
보고싶어  아침에  눈뜨니까  핀아의 얼굴이  먼저그립네
핀아야  미안하고  미안해  아프게해서  ㅠㅠ
이제  엄마는  출근준비  할께  잘지네고있어ᆢ
시간만들어  너보러갈께  사  ㅡ 랑 ㅡ해  ᆢ 핀지야♡♡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우리듬직이  엄마아들  보고싶구나 ㅠ
엄마곁을떠나  천사가된지가  벌써 1년이다되어가네ᆞᆞ
핀아야  엄마가  자주못가서  미안해
엄마마음  넌알지 지금도 너가그리워  가슴언저리가  멍하니
답답해    사랑한다  핀아야
좋은곳에서  편하게 숨쉬고 아프지마  ♡♡
맛난쫀이  준비해서 곧갈께  잘있어 
사랑한다  엄마아들  핀아야ᆞᆞ

핀지엄마님의 댓글

  • 핀지엄마
  • 작성일
잘있니  우리핀지 
엄마가  오랫만에  우리아들 

핀지야님의 댓글

  • 핀지야
  • 작성일
우리아들  영원한 엄마사랑 ᆢ
핀아야  잘지네고있지  보고싶구나  우리핀지 ㅜㅜ
오랫만에  엄마가  너에게 

핀아엄마님의 댓글

  • 핀아엄마
  • 작성일
핀지야  잘있는거야 ?
대답없는  나쁜녀석  ㅠ
보고프다  우리듬직이  사랑하구 그립다 
널보러  갈꺼야  사랑해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