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아 내일이 벌써 울짱아 소풍 떠난지 4개월이다ㅜㅜ
시간이 참 빠르게간다... 너랑 만날 날이 가까워지는거겠지?
너없이도 이렇게 잘 살고 있어서 어떤날은 너무 미안하기도해.
언니 편하게 지내야 너가 마음이라도 편할거라 믿고 잘 지내볼려고 노력중이야~ 문득문득 아니 쭈욱 니 생각하면서 옆에 있는거라 느끼면서 사니까 또 견딜수 있기도 하고~
너는 강아지별에서 언니 지켜보고 있지? 너 생각 많이 하는것도 보이지? 울짱아 너무 그리워하는것도 보이지? 나중에 우리 다시 만나면 못해준거 다 해줄께~ 나중에 언니 가면 반갑게 제일 먼저와서 안겨줘~^^
사는동안은 울짱아 기억하고 그리워할거야~
가끔 꿈에도 좀 와줘~ 진짜 너무 보고싶다 내새끼야💘
짱아 많이 사랑한다 영원히!!❤💋
또 편지 쓸께~ 아침저녁으로 인사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