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딸 잘지내고있지?
밖은 봄이라 햇빛도나고 날씨도좋아
울보리가 지금있으면 얼마나좋을까?ㅠ
어제는 몽실이랑봉구산책하고왔는데 봉구가 달리기를
너무잘해 울보리닮았나봐^^
울보리 달리기잘했잖아 엄마보다 먼저가서 다시되돌아와주고
울보리 너무보고싶다ㅠ 시간이지날수록 보리생각이더나서
엄마 마음이 아직도 아리고 아파 어딜가든 보리추억뿐이고
그래도 언젠가는 다시만날거니까 씩씩하게잘견뎌낼께
그때는 울보리가꼭 마중나와줘야해
아프지말고 밥잘잘먹고 친구들이랑잘지내고있어
울보리보러 곧갈께
엄마딸보리사랑해~♥️하늘만큼땅만큼사랑하고~♥️더많이사랑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