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야 그저께 아빠가게에키우는만두하늘나라로갔어ㅠ
보리 아빠가게가서 만두랑같이 누워서사진도찍고했잖아
만두 울보리가잘지켜줘ㅠ
둘이사진찍은거보니까 엄마마음이너무안좋아ㅠ
그래도 만두 울보리가 있어서 외롭지않겠다
날씨도 너무좋다 작년에는울보리랑 아파트밴치에앉아서
햇빛도쬐고했었는데 지금은 울보리가없어서 그러지못하네ㅠ
보리라는 이름이엄마입에서 잊혀지지가않아서 자꾸
보리동생들한테 보리라고불러 울보리 이쁜내새끼
만두랑 잘지내고 아프지말고 엄마갈때까지 잘기다리고있어
언제가는 울보리만날수있는날이올거야 그때꼭다시만나자
너무너무보고싶고 사랑하고 또사랑하고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