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봄 !!!! 봄아 잘있지 보고싶다 .
너가 없어도 하루하루가 평상시 처럼 지나가는 구나 아프다 마음이 너가 있을때는 몰랐는데 너가 없이 똑같은 하루가 지나가는 것이 너무도 아프다 차 소리에 제일먼저 짖으며 반기고 현관문 소리에 꼬리흔들며 서 있던 내모습 이 잊혀지지 않고 하루하루 더 새록새록 생각나는 구나 .
보고싶은 봄아 잘지내고 있지??
그곳에서도 점쟎게 친구들이랑 잘 지내지???
언제나 너 는 점쟎게 행동하고 원이랑 승이 형아가 장난을 걸어도 다 받아주고 그랬지.
형아들도 아빠도 너를 많이 그리워 하고 있단다.
일요일날 2번째 제 를 지내러 절에 갈거야 원이랑 너가 고통없이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할수 있도록 기도할게 제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기 바란다 보고싶고 사랑하는 봄아 잘있어 너가 많이 그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