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애견과 함께한 추억을 간직하세요.

천국으로보내는편지

천국으로보내는편지

사랑하는 우리 리치!!!

작성자 정보

  • 리치엄마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랑하는 리치에게~
 
리치야~ 네가 하늘 나라 간지도 벌써 두달이 훌쩍 넘었네...
엄마랑 아빠는 아직도 리치가 많이 보고 싶고 자꾸 생각나고 마음이 많이 아프네.
엄마랑 아빠랑 더 오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지만 아파하던 모습을 떠올리면,
하늘나라로 간 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어~
리치야! 우리 천사같은 내새끼 정말 잊혀지지가 않네.
말썽 한 번 부리지 않고 묵묵히 엄마, 아빠의 옆자리를 지켜준 우리 리치가 너무 보고 싶다.
리치 네가 하늘 나라로 가고 아빠가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
리치의 사진을 보다가도 동영상을 보다가도 녹음파일 리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울컥 울컥 울음을 삼킨다.
엄마도 수시로 갑자기 떠오르는 리치 모습에 울컥 울컥 한단다.
함께 있을때는 몰랐는데 리치가 하늘나라로 가고 난 뒤 리치의 빈자리가 아주 크다는 것을 실감했단다.
우리 리치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 줄이야~~
사랑하는 내새끼 우리 리치... 엄마아빠가 사랑을 준게 아니라 리치 네가 많은 기쁨과 행복과 사랑을 주었더구나~
엄마랑 아빠는 리치 네가 아주 좋은 곳으로 갔다고 생각하고 있어~
우리 리치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무엇으로도 채울 수 가 없네~
리치의 총총총 걷던 귀여운 뒤태, 외출가자면 신나서 뛰어나오면서 폴짝폴짝 뛰던 모습, 애교떨면서 부비고 뒹굴던 모습들~
엄마를 바라보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귀여운 너의 얼굴이 잊혀지지가 않아....
우리 리치는 천사라서 지금쯤 좋은 곳에 있지?
엄마 아빠는 그렇게 믿고 있단다.
우리 리치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어라...
엄마 아빠도 힘내서 열심히 잘 살고 있을께~~
리치야~~
정말 보고 싶고 다시 한 번 우리 리치를 안아 볼 수 있다면 한 번 만이라도 안아 보고 싶다.
리치야~~ 행복해~~~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5 / 30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