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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보내는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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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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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이별이엄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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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달아 예쁜아 잘 있지 오늘이 엄마가 달이별이 만난지 10년 되는 날이야 우리예쁜이 하늘나라 천국에서 별이하고 엄마아빠 친구들하고 지내느라 엄마 잊을 수도있는데 잊지않고 엄마 꿈에 와줘서 고마워 아크릴상자에 달이별이 함께 뒀어 우리달이 중간문 유리문 앞에 앉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앉아 있던게 생각이나 밥도 잘 먹고 간식도 잘 먹고 물도 잘 먹던 우리달이가 하혈을하고 밥도 간식도 물도 먹지않고 약과 주사로 견디면서 안으면 포동포동하던 우리 달이가 깃털처럼 가볍더니 포근한 솜뭉치같더니 조금 회복된 것 같더니 약과 영양제 먹다가 엄마품에서 하늘나라로 간 달아 엄마가 약을 한꺼번에 먹여서 우리달이가 심장이 멈춘거 같아 엄마는 마음이 아프고 엄마 스스로가 밉고 싫어 엄마가 많이 미안해 엄마가 많이 사랑해 엄마가 잘 보살펴주지 못해 미안해 엄마 딸로와줘서 고마워 우리달이 안고 자면서 팔베개 해준부분에 옷과 배개는 달이가 쭙쭙이 한다고 너덜너덜하지만 우리달이 하고 같이 있는거같아 버리지 못하고있어 달아 천국에서 행복해 우리별이가 갑자기 가버리고 엄마는 달이가 없었으면 정말 많이 놀라고 견디기 힘들었을꺼야 달아 엄마하고 같이 있어줘서고마워 엄마도 잘 지낼테니까 우리달이도 다시만날때까지 천국에서 잘 지내고있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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