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자야 너가간지5일째야..엄마도 너무힘들어 어쩔수없는선택했지만 죽기전에살고싶은맘이있더라.너도죽기직전 얼마나살고싶었을까 얼마나아프고고통스러웠을까생각하면 너무나도아프다.하루하루지나면서 너기잊혀질까봐 두렵구나..그게너무싫어힘들다.조금만니맘알았으면 듸해주고했을텐데...한없이해준다생각했지만 그게아니었어...너무가슴이아파서 덜울려고하는데 그것도미안한마음뿐이야...이대론 도저히안될꺼같아 그냥살아있다고생각하기로마음먹었다.그래야 너두 하늘에서 덜슬플꺼고 나도 덜아플꺼니깐...사랑하구 한번만꿈에서나타나엄마랑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