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예쁜 엄마딸~
그동안 잘지내고 있는거지...?
선물처럼 엄마에게 찾아왔던 엄마딸 난이가 생각지도, 상상도못한
소풍을 떠난지 벌써 3개월이 지나고 해가 바꿨어....
제발 꿈이였으면 다시는 꾸고싶지않은 꿈이였으면 아무리 바라고 바래도
현실은 바뀌는게 없는걸 잘알지만....
그래도 꿈이였으면... 난이랑 함께할수 있었으면...
계속 바라게되네!!
지금 엄마곁에있는 요미에게 엄마나름 최선을 다하고는 있는데...
요미가  엄마맘을 알까...?
올해는 햇볕많이 쬘수있는 넓은 집으로 갈수있었음 좋겠다...
요미가 맘껏 햇볕아래 자고 밖도 구경하고...
그렇게 될수있도록 엄마는 열씸히 힘내서 살아봐야겠지!
2017년은 엄마에게 너무 힘겨운 한해였는데....
2018년은 엄마에게 천운이 함께하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
요미가 행복할수있도록, 스트레스란걸 모르고 엄마랑 함께할수있도록
 

오늘 왜이렇게 울컥울컥 감정이 바치지....
난이야~ 난이야~ 난아~ 엄마난아~
엄마가 가슴 사무치게 너무 보고싶다...
사랑한다 세상착한 엄마딸 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