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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보내는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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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 엄마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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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발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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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무라 늦장을 쫌부렸어...
욕실청소도하고...
엄마가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느껴졌는지...
아님 쉬는 날이란걸 아는건지...
요미가 아침부터 엄마주위에서 맴돌고 엄마따라다니고
왠일로 아침에 빠빠도 먹고 쉬야도하고
난이가 곁에 없고부터 시시때때로 밥먹던 요미가
엄마퇴근해야 그때부터 화장실도가고 밥도먹고 그러거든...
그래서 걱정이...
안그래도 입도 짧고 살도 안찌는데....
난이 닮아 소식하는건가...
난이 닮아 날씬한건가...
엄마는 난이도 요미도 포동포동했으면하고 늘 바랬었는데...
너희둘다 말랐어...
사람들은 엄마닮아서 난이랑, 요미가 그렀다고....
뭐 어쩌겠어...
엄마딸들인데...
오늘은 휴무라 요미랑 하루종일 같이 있어주고 싶은데...
이따가 잠시 출근을 해야해...
예약을 받지말걸그랬나...
저번주에도 월욜에 예약하시려다가 못하셔서
오늘은 받아주었는데...
담엔 그러지 말아야겠다....
요미랑 하루종일 놀아주야겠다...
엄마 집에있는거 그렇게 좋아하는 눈치였는데...
난이야~
난이도 엄마쉬는 날 무지 좋아했는데...
내새끼~
껌딱지처럼 붙어있었는데,,,
엄마공주~ 난~
너무 너무 보고싶다...
너무 너무 사랑한다... 내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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