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애견과 함께한 추억을 간직하세요.

천국으로보내는편지

천국으로보내는편지

난아~~ 엄마딸~~~

작성자 정보

  • 고양이발톱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잘지내고있지~?
엄마난~
엄마는 이제 조금씩 잘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난이에게 미안해...
이런엄마에게 사랑스럽고 예쁜 얼굴로 잘지내라고 착한 난이는 말해주겠지...
요미를 위해서라도...
요미가 요며칠 입맛이 없는지 밥을 잘안먹어서 걱정이야...
근데 츄르랑,스낵은 완전 잘먹어...
영양제를 먹으면 입맛이 쫌 돌아올까싶어 먹이고는 있는데...
심적으론 안정을 많이 찾은거 같은데...
엄마 아픈 손가락 요미...
요미는 엄마의 눈길을 손길을 받는 법을 아는것같아...
그래서 기엽고 이뻐
난이는 가만이 있어도 이쁘기만했던 아이였는데...
너무 얌전하고 세상착하고 순해서
양보는 또 얼마나 잘하는
그래서 더 맘이가고 이뻤는데....
내새끼들 누구하나 사랑하지않을수 없는...
소중한 내새끼들~
난이야~
엄마가 난이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리워하고있어...
난이도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엄마한테 잠시라도 다녀가~
엄마항상 기다리고 있으니까!!
사랑한다 엄마딸 난이야!!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5 / 39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