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있음 요미 조직결과가 나오겠지...
제발 아무것도 아니기를....
혓바닥 밑에도 혹이 하나있는것 같던데...
어제 보니까 그런거같던데...
아닌가?
그랬으면 수술할때, 엑스레이 사진찍었을때 보였겠지...
병원에서 말해줬겠지...
같이 제거했겠지...
엄마도 오늘 건강검진받고 위궤양이 있다고 조직검사한데....
엄마도 별일없겠지...
 
난이야~
이래저래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으련만...
2017년 마지막이 너무 별로 맘에 들지않아!!
제일크게 맘에 안드는건....
세상착하고 예쁜  내새끼 난이가 엄마곁에 없다는거....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내새끼 난이랑 2018년을 같이 맞이할수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