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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보내는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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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 엄마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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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발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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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내리쬐는 창가너머로 노란나비 한마리가 어제 날아왔었어
순간 어! 난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
엄마가 불러주던 노래 생각나지~
난이야 난이야 엄마노랑난이야
엄마노랑 고양이는 야옹야옹 오너라~
하고 불러주면 난이야 핳때마다 야옹하고 꼬박꼬박 대답해줬잖아~
그모습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고 기여워서
시도때도 없이 불렀는데...
어제 불쑥 노란나비가 찾아왔잖아
너무 한순간같은 시간이었지만 엄마는 난이가 온것같았어
한참있다가지...하고
난이야~
엄마는 난이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
난이는 엄마 생각하지말어~ 그럼 소풍을 즐기지 못할수도있으니까...
가끔 엄마생각에 우울해하가나 슬퍼하거나 행복하지않으면 엄마가 더 슬프니까....
엄마만 할께~
세상착하고 예쁜 엄마난이는 행복하고 즐겁기만 하면 되는거야~ 알았지~
사랑하고 또 사랑해~~~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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