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추워지고 있어...
올해는 유난이 겨울이 빨리오고 마니 춥다더니....
엄마는 벌~~써 손도시리고 발도 시리고...
이렇게 추워지는데 요미는 창가해먹이 좋은가봐...
오늘은 창문을 여니까 찬바람이 확 느껴지던데...
그래도 요미는 거기가 좋은지 냉큼 해먹으로 올라가던데...
어제부터는 추울까봐 이불도 깔아줬는데...
오늘은 어제보다 더추워서 걱정이야...
요미도 추운지 미세하게 떨면서도 거기...
낮에는 햇볕이라도 있어 다행이지만 요즘 해가 짧아서...엄마퇴근하고가면
옹크리고 체온유지하면서까지 거기있어...
걱정이야!! 감기라도 걸릴까봐...
그렇다고 저렇게 좋아하는데 해먹을 안펴줄수도 없으니...
작은 전기장판이라도 하나 사서 깔아줘야겠지?
요미가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쫌 더 따뜻하게 해주는게 좋은 방법이겠지...?
난이 생각은 어때?
난이는 따뜻하지~
엄마는 추워지니까 난이가 더 보고싶으네... 괜한 걱정인 난이 걱정되고...
난이야~
세상착하고 예쁜 엄마강생이 공쥬~~
엄마가 난이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보고싶다....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