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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보내는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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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 엄마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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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발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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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위로받는다는게 이렇게 맘이 좋을줄 몰랐어
그런사람중 한분은 난이가 너무 이뻐서 난이 사진을 자꾸만 보게된다고
엄마 난이가 심하게 이쁜게 사실이긴해!!
반려동물과 함께한 사람들이라 엄마맘을 너무 잘알고있어
엄마도 그들의 맘을 심정을 이해해
같은 슬픔과, 후회와,자책, 상실감을 똑 같이 느끼고있기때문에 말이야
엄마는 위로받고,받을수있는데...
엄마난이는...
엄마가 매일 매일 난이를 만나 주저리 주저리 일상을 전하고
그리워한다고, 보고싶어한다고,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전하는
엄마로 인해 위로받고 행복해했음바라는데....
난이야~ 엄마껌딱지~ 공주~
세상착하고 예쁜 엄마바라기~난~~
엄마가 난이를 너무너무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고
세상 난이를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거 알지~
오늘도 그위에서 신나고 행복하게 놀다가 가끔 엄마도 한번씩 쳐다봐죠~
사랑해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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