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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보내는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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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야~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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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발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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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엄마 애기들~
세상착하고 예쁜 난이랑,
세상 순둥순둥하고 잘생긴 둥이~
오늘은 엄마랑 잛은시간 같이한 둥이가 너무 생각나는 날이야 난아~
난이도 알지... 둥이가 오랜시간 아펐다는거... 한참 똥고발랄해야할 캣초딩때
그닥 할수있는것들이 없었었지...
태어나 건강했던 날보다 투병한 시간이 더 더 많이 길었던 둥이...
14개월이란 시간동안 매일 약도 잘먹어줬던 둥이 ...
엄마에게 제일 살가웠던 둥이...
무릎냥이가 이런거에요 라고 하는것처럼 사랑스럽게 굴던 둥이...
엄마 눈을 빤히 쳐다봐주던 둥이...
엄마를 심쿵하게 만들던 둥이...
그런 사랑스런 둥이를
난이가 얼마나 따뜻하게 돌봐줬어~ 그지~
둥이 인물은 또 얼마나 특출나게 좋았어~ 둥이를 봤던 사람들중 둥이눈빛에
안빠졌던 사람이 없었는데...
둥이 사진이 별로 없어...
그런데 엄마기억과 맘속엔 둥이가 가장 이쁘고 사랑스럽고 건강할때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
난아~ 어때? 엄마가 기억하고 있는 둥이모습이야...? 지금 난이곁에...둥이...
난이랑, 둥이는 너무 좋겠다...
함께일수 있어서...
사랑한다~ 세상착하고 예쁜 난이~ 세상 순둥하고 잘생긴 둥이~
엄마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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