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야 우리 뽀뽀야!
언니야가 너무 오랜만에 편지를 쓰지??
미안해 우리 뽀뽀 미안해 언니가
거긴 안추워? 우리 뽀뽀 간지 벌써 일년이네....
아직 언니 품에 안겨잇을 것 같은 너가 언니 곁에 없어서
언니는 아직 많이 허전해
우리 예쁜이 언니야가 많이 많이 보고싶다.
까미 언니도 너 많이 보고 싶나봐...
거기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잘놀고 추운데 아프지말구
따뜻하게 잘놀고 밥 잘먹고 해. 사랑해 우리 뽀뽀
언니야가 철이 오빠랑 우리 뽀뽀보러 청도 갈께
사랑해 우리 고양이 이 세상에서 제일로 사랑해 우리 고양이
뽀뽀야 사랑한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