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딸 난~
너무 잘지내고있지....?
거기서 난이의 시간은 어떻게 흘러가고있어....?
시간이 멈춰있는건가?
나이는 그대로
몸은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그렀겠지...?
엄마는 오늘이 난이가 소풍간지 딱 두달이 되는날인데...
시간이 빠르기도 느리기도해...
시간이 빨리 흘러 난이를 보러가고도 싶고...
시간이 느리게 흘러 요미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기도하고...
난이 시간은 그대로거나 아주아주 느리게 흘러 엄마를 그리워하는 날이
아주아주 작았으면 좋겠다...
엄마 만날때 엄마가 출근하고 퇴근하는것처럼 ...
아주 작은 시간만큼
딱 그만큼만 이였으면 ...
세상 반갑게 맞아주겠지...
세상착하고 예쁜 난이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사랑하고 사랑한다! 엄마 예쁜 강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