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엄마딸~
엄마강생이 난아~
유난히 난이가 보고싶은날이면 빨리 퇴근하고싶고 퇴근길이 설레이고
그러다 엄마 반기는 난이를 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서 빠르게 손부터 닦고
난이를 안고 뽀뽀세레를 마구마구 퍼부었는데....
그러면 난이는 새까만 예쁜 눈으로 엄마를 쳐다봐주고 코뽀뽀도해주고 골골송도 불러주고...
지금은......
미치도록 난이가 보고싶어도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네....
너무 소중했던 시간...
너무 행복했던 시간...
그게 과거라는 사실이 너무....
세상착하고 예쁜 난이야~
엄마는 난이가 너무너무 가슴저리게 그립고 보고싶다....
사랑하는 내새끼 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