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가족 애기야
오롯이 내꺼인 애기야..
애기가 좋은 곳에서 친구들하고 꾸꾸송 부르면서
잘 놀고 있을거라 생각하면서도..
임이는 아직도 그리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구나..
얼마나 더 많이 울어야 .. 헤어나올 수 있을지...
어떻게 해봐도 더이상 너를 볼수도, 안을수도 없음이
이렇게까지 가슴 미어질 줄은 몰랐어..
애기야 사랑하는 애기야..
너무나 보고싶다.. 애기야 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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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막내딸님의 댓글
막내딸
작성일
우리또또 사십구제 지내면서 모든글을보다보니 애기 보호자분게서 대글을달아주셔서감사함니다 내겨태서재롱부리고웃음주던 아이가 어느날갑자기떠나가니 너무허전하고 쓸쓸하내요 모두언젠가는우리돌아오겟지요 힘냇시다 고맙읍니다 안녕과건강을빌겟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