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아~~
엄마강생이~
이제 천상엔 적응쫌했어? 엄마공주~
거기 참좋은곳이지~
그래도 아무리 좋아도 우리난이는 엄마곁이 좋을껀데....
난이야~~
엄마사랑 난이야~~
난이 딸래미요미가 조금씩 변하는것같아
혹시 난이가 부탁했어?
혹시 세상착하디 착한 엄마난이가 요미때문에
난이 자리 물려주려고 그렇게 빨리 천사된거 아니지....
아니면 요미가 나를 위로하는건가?
엄마딸~~~
보고싶다 미안하다 그립다
이런 짧디짧은 말로 엄마맘을 고스란히 표현할수없다는게
너무 맘이 아프다...
아가~~
엄마사랑~~
난아~~
엄마가 세상누구보다 난이 많이 사랑하고 또 사랑해~
그거 알지 ~ 내새끼~~
오늘하루도 잘지내고있어~
엄마 내일 또올께
내일 만나자~ 엄마사랑 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