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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보내는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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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 엄마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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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발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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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공주~
난이야~
여기는 오늘 잔뜩흐린 날씨야!
금방이라도 비가 쏫아질것같아...
난이 있는곳은 매일매일이 맑음이지~
엄마딸~~
예쁜 꽃신신고 날개고입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아늑한곳에 엄마딸난이 지정자리 만들어났어?
난이는 예쁜얼굴 올려놓고 밸수있는 뭔가도 있어야하는데...
그런자리에서 세상예쁜얼굴로 잠들고그래?
보고싶다.....
그런 세상예쁜 엄마난이...
엄마딸 난이야~
어제는 난이딸요미가 침대방에서 쫒겨났어
퇴근하고 집에가니까 침대밑에 쉬야해놓고
침대위 이불에 응가해놓고...
그래서 엄마가 또 침대방문을 닫았어
거실생활을 계속해야할꺼같아...
물론 엄마도 거실생활하니까 걱정하지는 말어~
난이도 엄마랑 거실에서 뒹굴고
엄마랑놀고 엄마한테 안겨있고 엄마옆에서 코낸내하고
너무 행복한 매일이였는데...
엄마 아가 난아~~
엄마가 많이 많이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엄마가 많이 많이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엄마가 많이 많이 미안하고 또 미안해~
사랑해~ 세상착한 엄마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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