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공주~
난이야~~
내쌔끼난이 울고있는거 아니지?
엄마그리워서 우는거 아니지?
비가오니까 난이가 울고있는것 같아 엄마가 너무 아프다...마음이...
사랑하는 세상착한난아~
난이는 즐겁고 행복하게만 있으면 있으면 되는데...
엄마 난이는...
엄마 노랑 난이이야~
어제는 난이가 천사되고 첨으로 집에서 웃었어
난이딸 요미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엄마를 봐주고
지금이상황이 편하고 맘에든다는 자세로 편하게있더라...
얼마만에 그런 요미를 봤는지...
그런요미를 보면서
정말 세상착한 엄마딸 난이가
너의 자리를 요미에게 양보하고간것같아 맘이 짠하고 아팠어...
그러지 말지 하고 생각도했어...
요미는 침대방에 들어가고싶은지 침대방 문앞에 자리를잡고
거기서 자고 그루밍하고 까까도먹고
어제부터 또 맨살이 드러나고 상처날 정도로 심하게 그루밍을해서 걱정이야...
침대에 쉬야랑 응가만 하지않으면 좋으련만...
난이야~
엄마딸~
엄마새끼~
세상착한 난이야~
엄마가 난이 많이 많이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엄마가 난이 많이 많이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엄마가 난이한테 많이 많이 미안하고 또 미안해...
사랑한다~ 세상착하고 예쁜 내새끼 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