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착하고 예쁜 엄마공주 난아~~
오늘은 다행이 우리난이 기부니가 쫌 좋아진것만 같아
엄마맘이 조금은 안심된다...
하늘이 맑고 햇볕이 좋아서...
거기는 바람이 찹거나 춥거나 그런거 없는것이지?
날이 차가워지니까 춥진않은지 걱정이된다 아가~
엄마가 가보지 않은곳이라
부족한것없는 좋은곳일꺼라고 상상만해~
엄마 사랑 난아~
어제도 엄마 난이랑 같이 코낸내했어
난이 사진도 엄마 머리 맡에두고
안아보고 뽀뽀도해보고...
엄마는 아직 난이가 너무도 생생한데...
엄마를 쳐다보는 너의 예쁘고 순순한 눈망울만 보면
엄마는 정신을 차릴수가없을만큼 가슴먹먹하고
눈물이 흘러...
엄마 난이야~
엄마가 아마도 아주오랫동안 슬퍼하고 그리워할꺼야~
난이는 뭣도 모르고 그냥 천성에서
행복하고 재미나고 신나게만 지내~~
내새끼!!
난아~
엄마가 많이 많이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엄마가 많이 많이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엄마가 많이 많이 미안하고 도 미안해....
사랑해~ 엄마딸 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