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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보내는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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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당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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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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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당이 벌써 떠난지가 1년이나 됬네. 잘지냈어?
26일날 여기다 써줬어야 됬는데 분향소에다가 써버렸네 ㅎㅎ 지금이라도 써줄게. 아직도 형은 니가 많이 보고싶고 그립고 또 그립다 분향소에 글쓸때 마음이 좀 안좋았긴 했어도 함께한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풀었어. 1년도 채 안되서 니가 떠났을때 많이 슬펐어도 너무 슬프게 보내면 안될거 같아서 기분 좋게 보내주자 마음으로 너를 보내줬어. 함께해서 즐거웠고 행복했고 너무 좋았어. 너의 행복한 또 건강한 앞날을 응원하고 기원할게. 오래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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