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야 강아지별나라는 춥지않겠지?
이틀동안 엄마가 쵸코한테 편지를 못썼네 ㅜ 기다리고있었던건 아닌지 미안해
우리쵸코가 없는날 이후로 크롱이가 너무 애교가 많아져서 아빠엄마마음을 위로해준단다 아빠는 니가없는이후로 매사에 의욕이 많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우리쵸코가 아빠엄마잘지켜봐주고 있다고 믿어
우리쵸코 아빠엄마보고싶으면 언제든지 꿈에나와서인사해줘 알겠지?
엄마는 매일 일만해서 쵸코랑 추억이 많지않아서 미안하고 슬프다
아무렇지않는것같은 일상을 살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쵸코생각하는거 꼭알아줘 보고싶어쵸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