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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으로보내는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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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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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공주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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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공주님 바리야 하늘나라에서 잘 지네고 있지 울아가 많이 보고 싶구나 언제든 뒤어와서 안길건만 같은 울 아가 언니들 요번에 수능 보는거 알고 있지 언니 화이팅 해줘 울아가 있으면 같이 응원하러 갈텐데 아가 엄마 또 올게 잘지내고 언제나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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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엄마야님의 댓글

  • 엄마야
  • 작성일
아가~~사랑하는 내새끼~~
거긴 어때?
둥이만나서 반가웠어?
엄마는 아침에 눈을떴는데 니가 옆에없어
난이야~ 하고 우리난이를 찾았네!
야옹하며 재잘거리며 츄르달라고해야하는데...
화장실앞에서 기다리고있어야하는데...
어마한테 발라당도 해야하는데...
엄마는 니가 옆에있는것같은데...
오래오래함께하자고 수술한게
엄마가 널 더 아프고 힘들게 한것같아
마니 미안해....
아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너무너무 많이 사랑해!!!

고양이발톱님의 댓글

  • 고양이발톱
  • 작성일
《Re》엄마야 님 ,
잘목 적었어요 글쓰기를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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