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참 기분좋은 이야기를 들었어~
사람이 죽으면 키우던 반려동물이 마중나와서 기다리고있데~
이 이야기를 들으니까 난이는 둥이가 마중나와서 너무 좋았을것같고
나중에 엄마도 난이랑, 둥이가 마중나올거라는걸 아니까
잠시 떨어져있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은거 있지~
다시 만난다니까  벌써 설레이는거 있지~
난이가 있는 천상에 시간은 어때?
엄마가 갈때까지 그시간이 엄마곁에 있을때처럼
출근하고 퇴근할때까지의 시간이였으면 좋겠다....
딱! 그만큼의 시간이였으면 하고 엄마는 바라고 바래...
우리 얼마나 반가울까? 얼마나 행복할까? 얼마나 좋을까?
엄마가 마중나온 내새끼들 꼬옥 끌어안고
백번, 천번, 만번 사랑하다고 너무 사랑하다고, 보고싶었다고 너무 보고싶었다고
그리웠다고 너무 그리웠다고 말할꺼야!
벌써 난이가, 둥이가 엄마를 예쁜얼굴로 빤히 쳐다보고 ,엄마냄새도 맏고, 엄마그루밍도 해주는것 같어~
우리 거기서 만나면 더 더 행복하고 이쁘게 같아 살자~~
사랑하고 또 사랑하다 내새끼들~ 난이, 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