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요미에게 치약을 바르다가 요미 잇몸에 빨갛게
뭐가 나있어... 피도 살짝나고... 까까먹다 찔렸나...염증이면 어쩌지....
병원가야하는데... 엄마 무서워...난아...
무섭다고 차일피일 미뤄서도 안되는 일인데....
걱정되고... 겁도나고...
엄마 트라우마가 생긴것같아...
아무탈없이 요미는 잘 지내주면 좋겠는데....
어떻하지....
몇일 있어볼까? 병키우는거 아닐까? 아프지않을까?
...... 어떻하지....
난이야~ 엄마 어떻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