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다 적었는데....
갑자기 저장누리니까 사라졌어...
엄마 오늘 바쁜날이라 급히 짬내서 적었는데...
이런...
세상착하고 예쁜 난이에겐 엄마는 한없이 다정하게 대해줬는데...
지금 오시는 고객님은 조금 별스럽고 말도 함부로하는데...
엄마 냉정하게 이성적으로 차분히 응대할수있겠지...
엄마도 가끔 욱 하는 성격이 있어서...
엄마 잘할수 있겠지....
난이를 대하듯 세상 다정하게 대하면 별일없이 지나가겠지...
세상착하고 예쁜 난이야~
엄마는 오늘도 난이가 너무 그리운 날이네...
내새끼 오늘도 신나게 놀고 잘자고 그러고 있어~
그러면 엄마 내일 또 오는거야~
행복한 모습으로 내일만나자~내새끼 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