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별아~ 잘 지내고 있지??
언니는 오늘 바쁜하루 보내고~
내일은 또 바쁘게 지내려 계획중이야~
너를 잊어내려 하는 것이 아니라...
너의 옆에서 눈물 짓는것보다,
언니가 일상으로 돌아가 너의 좋은 기억만 회상하기위해
노력하는 것이란다. 요즘은 오빠랑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엄마랑도 자연스레 너의 빈 자리를 받아 들이기 시작했단다.
너와 다른 인연으로 만날것을 기대하고...
꼭.. 언니와 엄마, 오빠에게 다시 한번 와줘~
다시 만나자 우리... 꼭... !
사랑한다.. 별아
보고싶다.. 별아
미안하다.. 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