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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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작은놈(윤미르)을 보내고 우리 사랑이는 오래 살았으면 했는데 1년 남짓만에 또...떠나보낸지 내일이면 한달, 오늘 구청에 신고하고 왔더랬어요. 아직도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 듯 한데...
윤미르 별이 되던 날은 비가 많이도 왔었는데 우리 사랑이 별이 되는 날은 더없이 화창하고 따뜻했어요. 아마 미르가 마중나온건지도...
두 애들 모두 무슨 복인지 장길정 장례지도사님께서 따뜻하고 정갈하게 보내주셔서 안심하고 보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너무나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p.s: 홈페이지 새단장을 하셨네요! 윤미르는 가족 성을 붙여 검색을 하면 혼자만 나오는데 사랑이는 경황이 없어 윤사랑을 그냥 사랑이라 올려서 검색하니 많은 사랑이들이 쭈욱 올라오네요ㅠ.ㅠ 아직까지는 첫번째지만 아쉬워요ㅠ.ㅠ
행복하고 따뜻하며 즐거운 일들만 가득한 연말 보내세요*^^*